SUNGYESA
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Sungyesa > 익명수다방
List

[고민상담]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날

글쓴이
Date 24.05.15 22:16:00 View 312
Address

그리워.. 누군갈 떠나보내면 어떻게 버텨야하는걸까
내가 너무 나약한건지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거야?
그냥 너무 힘들다..

Like 0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mts 5
1번 댓쓴이
Adress
나는 그 느낌은 잘 모르겠고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지만.... 힘내 예사야..
24-05-15 22:28
2번 댓쓴이
Adress
니가 나약한거 아님..ㅠㅠ 다들 진짜 어떻게 사는 거야..?
24-05-16 01:49
3번 댓쓴이
Adress
니가 나약한 게 아냐...나를 평생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건데 그게 어떻게 무덤덤해질 수 있어..
24-05-16 16:48
4번 댓쓴이
Adress
그건 나약한게 아니라 누구나 그래 ㅠ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는건데
그게 얼마나 힘들고 슬픈데 ㅠㅠ 가끔 꿈에서 나오잖아? 눈물 팔펄 ㅠㅠ 힘내 쓴아
24-05-17 03:04
5번 댓쓴이
Adress
나는 항상 어디서 날 잘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줄려고 하다보니까 혼자서 위로가 좀 되더라
가정을 이루게 되면 부모의 느낌을 받을테니 아 엄마가 이런마음이였구나 하면서 한번 더 슬프겠지만 내 자식키우는맛에 (행복한 맛이다^) 잘 살아갈수있을듯
7년이 지나서야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 같아 나도 ㅇㅇ
24-05-20 19:12
AD
PrevㆍNEXT LIST
LIST
허리디스크 있는 사람 있어?
익명
고민상담
05-16
View246
8
Cmt
이또한 지나가겠지
익명
고민상담
05-15
View244
3
Cmt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날
익명
고민상담
05-15
View312
5
Cmt
쌍수비용 부족한데 일단 왼쪽눈만 쌍수해달라고 할까?
익명
고민상담
05-15
View410
5
Cmt
성 트라우마..
익명
고민상담
05-15
View449
6
Cmt
Max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hospital info
4.4
Evaluation24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Please LogIn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