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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1살인데 뒤쳐지는느낌이야

글쓴이
Date 24.11.01 21:23:29 View 756

동기들 다 벌써 랩에서 실습하고있고 다른학교 친구들은 전문직 국가고시 준비하고 있는데 나만 아직 하고싶은것도 못찾고 방황하는 느낌이야
21살에 현역으로 입학해서 2학년이고
전공도 잘안맞고 아직도 내가 뭘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다들 이미 시작한상태니까 더욱 조급해져
전공은 생공쪽인데 전공 살리고싶지않아서 전문직 준비해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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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2
1번 댓쓴이
N
고민하고 있는 모습에서 벌써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24-11-01 21:30
2번 댓쓴이
N
헤엑 21살이면 너무나도 어린데! 그때는 이것저것 도전해봐도 되는 나이야
24-11-01 21:32
3번 댓쓴이
N
21살에 태어나도 41살에 성인되는나이
아직 한창이야~~~
24-11-01 21:54
4번 댓쓴이
N
21살이면 한참 애긴데 무슨 그런생각을 해~~!! 그 나이땐 다들 원래 잘하고있나 생각들며 사는거야~
24-11-01 23:20
5번 댓쓴이
N
원래 그 나이에 방황하는게 정상
24-11-02 01:54
6번 댓쓴이
N
난 23살인데도 방황중이야.. 각자만의 인생 속도가 있는거니까 남이랑 비교하지말쟈
24-11-02 02:49
7번 댓쓴이
N
나 23살인데 ..
우울증 걸려서 휴학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살고 있어
나 어떡해 ㅠ
24-11-02 17:42
8번 댓쓴이
N
아니야 괜찮아 늦지 않았어 21살이면 창창하잖아!!!!!
24-11-02 04:03
9번 댓쓴이
N
일단 대학 졸업하구 로스쿨 같은건 어때?
학사가 있어야 뭐든할 수 있더라 화이팅
24-11-02 10:21
10번 댓쓴이
N
솔직히 그냥 지 인생 아니라고 '괜찮아~'이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지금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은 너가 똑같은 글을 22살, 23살, 24살, 25살 심지어 29살에 올려도, "괜찮아~ 아직 안 늦었어!" 이럴 사람들임.
물론 21살에 잠시 길 못 찾고 헤맬 수도 있지. 아직 많이 어린 나이기도 하고.
그런데 주변에서 '괜찮아! 다 그런거야!' 이 말만 듣고 현실에 안주하면 정말 위험해짐.
주변 친구들은 다 제 갈길 가는데 혼자 길 못 찾고 있는 게 마냥 괜찮을 리는 없는거, 너도 알잖아.
그리고 내년이면 3학년인데? 다른 길 찾느라 다전공, 복수전공을 3학년 때부터 하려면 머리 아파질 텐데.
전공이랑 상관 없는 거 하려면, 문과 8대 전문직이나 공기업 한 번 알아봐.
24-11-02 10:47
11번 댓쓴이
N
전공 살리기 싫으면 일단 하고 싶은거 찾는 게 맞는거 같고 나도 23살에 대학 다시 들어가서 지금 전문직인데 시간 안아까워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이고 하고 싶던 거니까  일단 나이 생각하지말구 하규 싶은거 찾고 찾으면 거기에 몰빵하는게 나을듯
24-11-02 14:50
12번 댓쓴이
N
21살이면 아직 뭐든 할 수 있는 나이긴함 천천히 고민해서 장기 인생을 세우고 착실히 수행해 나가는게 중요 할 듯
24-11-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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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4.7
Evaluation60
5.0
I had a consultation about a month or two ago when I came for my third revision surgery, and since I didn't want to have a revision surgery anymore, this was the last one. After going to many consultations, I think this one had the strongest impact. I prefer a subtle style rather than a flashy one, and there are many different types of subtlety. Looking at the hospital staff, their tastes were exactly like mine!! The director's consultation was the most impressive. First of all, she read my intentions accurately, explained the reasons for the failure of my previous surgeries one by one, and gave me detailed consultation on various aspects about the direction I wanted. In other hospital consultations, they only asked me what kind of nose shape I wanted, but here, they asked me about the nose I wanted and the nose I didn't like. This was impressive. However, since the cost is out of my budget, I'm still worried, but since I have to finish this last, I think I'll get my salary next month and get the surgery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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