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신 분들 두분? 이서 오셨는데 계속 자리에서 물쏟고 있는거에염.. 진짜 얘기할 때마다 뒤에서 딸꾹질 하고 첨에는 민폐 쩐다 이생각했는데 갈수록 그냥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스스로 계속 생각하다가 이걸로 웃고 있는 제자신이 또 웃겨서 ㅎㅎ 오랜만에 울정도로 울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