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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진짜 세상은 참 불공평한듯해~~

글쓴이
Date 24.06.11 03:20:33 View 6,347

진짜 신은 없는거 같어 인생 참 불공평한거 같아
누구는 부잣집에 태어나서 진짜 별 어려움없이 부모님 사랑 받아가며 잘사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장애를 갖고 태어나자너 진짜 사람 팔자가 다 정해진거 같아
요즘 느끼는게 연예인들 보면 진짜 연습생 기간도 진짜 짧았는데 운좋게 바로 데뷔해서 확 뜬 케이스도 있고 진짜 이쁘지도 않고 연기도 그저 그런데 그런애들이 연예인돼서 티비에서 주조연 맡는거 불공평함
어떤 사람들은 가고자 하는 분야에 암만 노력해도 안되는데
진짜 운도 타고나야하고 운명이 정해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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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8
1번 댓쓴이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해..
남과 비교하다보면 끝없이 괴로워져ㅠ
24-06-11 07:02
2번 댓쓴이
이거 진짜 ㄹㅇ이다..
24-06-11 20:20
3번 댓쓴이
운도 타고 나야지ㅜㅜ 그냥 지금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고 살자 우리..
24-06-11 11:43
4번 댓쓴이
맞아.. 근데 난 내인생 내가 바꿀수있다고 봐 부럽고 배아프지만 걔네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내 자식들 떵떵거리게 살게해야지 하려고 노력중인데 힘들긴하겠지..ㅋ...힘내자 ㅜㅜ
24-06-11 13:00
5번 댓쓴이
맞아.... 부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ㅠㅠ 열심히 살아야지..ㅎㅎ
24-06-11 15:48
6번 댓쓴이
나도 힘들게 살지만, 가끔 부러운 사람들 보면 부러우면서도 그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지더라, 물론 운이 없으면 그 사람보다 백배 천배 더 노력해야겠지만.. 부러우면 지는 거라잖아!
24-06-11 17:17
7번 댓쓴이
그런거 신경쓰면 한도끝도 없어. 원래 불공평해.
24-06-11 20:52
8번 댓쓴이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길 찾고 노력하고 있는 걸로 위안 삼고 있어
사실 중요한 기회도 내 발로 뻥 차버리고 놓친 적도 많아서 ㅋㅋ
다들 홧팅하자
24-06-11 23:13
9번 댓쓴이
인생에 운이 진짜 크지 좋게 생각해보면 운 안좋게 북한에서 태어났어봐…
24-06-12 02:13
10번 댓쓴이
어쩌겠어 그냥 참고 살아야지
24-06-12 16:08
11번 댓쓴이
원래 세상은 기본적으로 불공평해 공평해야한고 배우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항력이 생기고 비교하게 되면서 내가 불행해지는 거라생각해 인정하고 나한테만 주어진 삶을 내 방식대로 산다면 행복은 가까이 있을거라 생각해
24-06-12 17:30
12번 댓쓴이
세상은 당연히 불공평합니다 예 그런데 불평만 할순업죠...
24-06-12 18:02
13번 댓쓴이
맞어 원래 불공평해 ㅠ 받아들이고 사는거부터가 시작이래 긍정!
24-06-13 15:22
14번 댓쓴이
남과 비교하면 끝없이 내인생이 무료하고 보잘것없이 느껴져
그냥 당신은 당신이고 몸 성하고 건강하게 낳아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야합니다    그게 운일지라도 어쩌겠나요 나는 지금 그리 태어난걸 주어진삶에 만족하며 사는게, 크게불편한것없고 하면 그리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24-06-16 21:30
15번 댓쓴이
근데 암만 운좋게 뭘 받아도 받을만한 그릇이 안되면 롱런 못하는듯
24-06-16 23:43
16번 댓쓴이
극공감~~~
24-06-26 11:11
17번 댓쓴이
세상은 원래 불공평해 그래서 우리가 공평을 외치는거고 평등은 상대적인 거니까
24-07-19 16:01
18번 댓쓴이
인생은 운칠기삼이 맞다고 생각해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없다 라는 개소리하는 틀딱들은 무시하고 ㅋㅋ
24-08-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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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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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Anesthesiology
3.3
Evaluation2325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콧볼축소
쌍커풀
안검하수
4.6
강남언니에서 후기보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발품도 안팔고 덜컥 상담 예약했어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상담실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얘기했네요(평가글 읽고 많이 불친절하다 해서 상당히 쫄아 있었음) 원장님은 박성호,도수빈 두분 상담했고 박성호 원장님은 쿨하시고 딱 제 눈에 맞는 거, 안되는거만 얘기해주셨음.( 오히려 이런부분이 좋았음. 애초에 이병원 간것도 박성호 원장님 눈후기 보고 간거라) 도수빈 원장님은 일단 엄청 나긋하시고 상냥하신편. 환자 니즈 잘 들어주시고 훈훈하게 생기셨음 ㅎㅎㅎ실제로 코가 수술한 곳중에 젤 맘에 들어요. 암튼 스텝들은 그냥 기계적이지만 친절한편이고, 수간호사분들도 매우 친절한편! 근데 수술할때 수간호사랑 잡담 많이 하셔서 그점은 좀 거슬렸음. 눈수술은 절개 눈매교정+앞트임+뒤밑 살짝(진짜 아파서 눈물날 정도로 라인을 꼼꼼하게 봐주셨음 ㅠㅠ 겹주름 많은 눈이라 힘든눈이라고 투덜대시면서 하나하나 다펴주심;;ㅎ) 코수술은 실리콘 2.5에 자가늑 썼고 코는 끝에가서 마취깼는데 자가늑 부분이 넘 아팠고 코꼬매는거까지 순수 느껴버림....^^; 어쨌든 수술결과는 매우 잘나왔고 사후처리는 붓기레이저 한번에, 나중에 원장님들 한번씩뵙고 끝났네요. 첫수술이지만 성공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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