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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좋아했던 사람 어떻게 잊어?...

글쓴이
Date 24.10.27 19:45:58 View 392

그사람 기억속엔 내가 없을텐데..
어떻게 잊어..? ㅠㅠ...
꿈에서 같이 이야기 나눴던 톡방
걔가 나가는 꿈꾸니깐
일어나서 너무너무 괴롭다......
어떻게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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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1
1번 댓쓴이
난 3년정도 좋아한 사람 있었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내가 힘든 상황에 이 말 들었을 땐 진짜 거짓말같고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든 것 같고 그랬는데 정말 아니었어 언젠가는 잊혀지고 세상에 나같은 사람들도 많더라 오히려 잊으려 노력하지마 그냥 충분하 아파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예쁜 생각들도 많이 하구
24-10-27 19:53
2번 댓쓴이
나도 너무 너무 너무 괴로웠는데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아..
24-10-27 19:59
3번 댓쓴이
좋아하는걸 또 만드는편…
한구석이 시리고 아프긴 한데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나 취미나 만들어서 잊는편이야
24-10-27 21:07
4번 댓쓴이
나도 계속계속 생각나더라..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게 정말 맞는말인듯 결국 좀 지나면 다른사람한테 마음이 갈 수 있게 되더라고..  힘내
24-10-28 01:01
5번 댓쓴이
다른 사람 만나거나 외국어나 도서에 빠져보는건 어때?
24-10-28 02:20
6번 댓쓴이
다른사람 만나려고 노력해보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것같아요
24-10-28 08:04
7번 댓쓴이
너무나도 진부한 말이지만 시간이 약이야..
지금은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시간 지나면 희미해져 ㅠㅠ
24-10-28 10:41
8번 댓쓴이
그냥 새로운 사람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
24-10-28 11:28
9번 댓쓴이
결국 걔 한테도 엿같은 부분이 있었기에 헤어진거니 곱 씹다면 좋아한 감정은 잊게되있더라
24-10-28 18:06
10번 댓쓴이
시간이 해결해줄거고 새로운 사람 만나다보면 잊게 되겠지
24-10-28 23:29
11번 댓쓴이
난 못잊었어,,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헤어진지 몇년이 지나도 못있겠더라ㅜ 그 사람은 결혼했고 신혼집은 우리집 앞이야ㅎ
24-10-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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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drop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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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thesiology
4.3
Evaluation105
가슴확대
지방융해주사
레이저
보톡스
필러
4.4
작은 가슴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 받았어요.. 특히나 친한 친구들에 비하면 비교적으로 심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ㅠ 알아나보자 하는 마음으로 발품 여러군데 다녔는데 물방울 후기나 평이 좋았고 가슴도 uu 라인으로 잘 잡아주시는 것 같아서 상담갔다가 수술까지 잡은곳이예요ㅎ 알아보면서 사후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봤는데 물방울은 후기도 그렇고 보증제도도 마음에 들었구요 상담 갔다가 원장님 한테 신뢰감까지 느껴서 바로 날잡고 수술 하게 됐어요 가슴은 모티바 보형물로 수술 받았고 체형에 맞는 사이즈 추천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셨어요 상담이랑 실장님도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움으로 수술 까지 끝냈습니다 ㅎㅎㅎ원래 꽉a컵 이었다가 지금은 C~D컵 정도 되는거같아요!! 옷 입을때도 핏도 살아나니 엄청 좋고 사후 관리도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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