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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남자친구 있는 예사들아...

글쓴이
Date 24.07.11 16:29:53 View 1,109

보통 남자친구랑 내기나 게임할때 남자친구가 날 무시하는 발언을 해
뭐 예를들면 게임도 하기전에 나보고
“너 나한테 지잖아” 또는 “너 근데 못하잖아”
이러는걸 강조해

그래서 나한테 왜 자꾸 그런식으로 얘기하냐고 진지하게 얘하니까 장난이였다 자기 친구들이랑 있을땐 더 심하게 얘기한다고 하던데 이거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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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9
1번 댓쓴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하냐는건 상관이 없징
너가 느끼기에 무시당하는거 같고 싫다고 했는데도 사과와 변화가 아닌 변명만 계속 하고 같은 행동이 지속된다면 그건 못 고쳐 걍 헤어지는게 나아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렇게 변명만 하는 애들은 자기가 잘못한거 아는데도 미안하다 하기 싫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거든
24-07-11 16:35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7-11 16:48
1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4-07-11 16:49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7-11 18:11
2번 댓쓴이
가위바위보 정도의 간단한 게임이면 저런 말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매사에 그러는거면 문제가 있긴 한 것 같아
24-07-11 17:29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7-11 18:13
3번 댓쓴이
저런사람이 은근 완벽주의가많더라.. 마음에 여유있는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남들보다 자기잘난거리 찾아서 상대방 동의 구하려고 하니까 좀 힘듬
24-07-11 18:08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7-11 18:16
3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4-07-11 18:25
4번 댓쓴이
ㅋㅋ에휴 저런거도 여친이 있구나 진짜 연애 여러번 하면서 저러는 남자 한번도 못봄 만났던 사람들 다 뭘해도 져주던데
24-07-11 23:37
5번 댓쓴이
장난 코드가 잘 안 맞나보네 근데 들은사람이 기분나쁘면 말한사람이 조심해야지
24-07-12 11:54
6번 댓쓴이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07-12 11:56
7번 댓쓴이
글쓴예사야 이런 마인드래 ㅋㅋ
절대 친구로도 두지마
장난이라며 무시하는 발언하면서도 무례한 말인지 모르고 남발하네 ㅋㅋ
24-07-17 13:33
8번 댓쓴이
일 능력에 관한거면 모르겠는데 걍 겜이면 저정도 놀릴수있지않나? 인성얘기까지 나올정돈 아닌거같은데
24-07-12 13:47
9번 댓쓴이
싫다고 계속 하는데 그럼 장난 아니징 ㅎㅎ 장난이었다고 해도 나 그거 기분 나빠 하면 안하는 게 맞는거고!
24-07-12 15:01
10번 댓쓴이
남자친구의 성격인 것 같아 안 맞으면 직접 얘기해보는 게 좋을듯!! 나두 자존심 상하게 하거나 비꼬는 말투 진짜 싫어해서 ㅠㅠ 이게 해결 안 되면 계속 스트레스 받더라구
24-07-12 15:50
11번 댓쓴이
내남자친구도 승부욕 개심해서 맨날그러는데 두배로 되받아쳐..ㅎ껄껄 똑같음...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24-07-12 16:35
12번 댓쓴이
빡치면 그래서 하지 말잔거야? 라고 할듯 ㅋㅋㅋ
아니면 평소에 웅 어쩔~ 하고 넘기거나 무시하거나
아님 닥치라고 하고 왜 욕하냐하면 장난이라
하거나 ㅋㅋㅋㅋ
그냥 장난으로 넘길 성격이면 같이 놀리고 별 문제 없을거같은데 싫다는데 계속하면 짜증나지..
24-07-17 23:42
13번 댓쓴이
아니 게임도 맞춰주려고 같이 해두는거 아냐?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그런식의 농담은 지 친구들한테나 하라고
24-07-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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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info
CCTV
4.7
Evaluation43
쌍커풀
트임
눈매교정
눈밑지방재배치
중년눈성형
5.0
원래 있던 쌍커풀에 라인을 살짝만 높이고 싶어서 1년 넘게 쌍테를 붙이고 다니다 슬슬 쌍테 붙이는 게 귀찮아졌음 성예사에서 열심히 손품 팔아 상담을 받고 바로 결정을 했음 실장-원장-실장 순으로 상담했고 수술 당일에도 실장-원장-실장 순으로 상담 받고 들어갔음 상담 때도 원장님 실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느낌이 좋아 결정한건데 수술 때도 변함없이 좋았음 병원 시설이 깨끗해서 제일 좋았고 수술 전에 원장님 얼굴 보고 잠들고 라인보려고 눈떴을 때도 원장님이 계서서 안심했음(ㅋㅋ) 수술실에 계시는 분들도 다 친절해서 좋았음 그리고 원하던 대로 라인이 나와서 만족스러움 무엇보다 기술이 좋으신건지 이틀째인데도 붓기가 거의 없음! 지긋지긋한 쌍테와 인사하게 되어 너무 좋고 주변에 쌍수 하려는 지인 있으면 열심히 추천해주고 다니려함 칭찬이 너무 많아서 브로커나 돈 받고 쓰는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이 갑자기 되는데 내가 쓴글 보면 알겠지만 절대절대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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