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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예사들아 너네는 외모 칭찬 얼마나 믿어??

글쓴이
Date 23.08.24 18:00:27 View 6,589

공적인 자리 회사 사람들 말구
어르신들 말구

그냥 10대-30대 동년배들이 하는 외모 칭찬 얼마나 믿어??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 죽겠엌ㅋㅋ큐ㅜㅜ 어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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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0
1번 댓쓴이
진짜 뜬금없이 모르는 사람이 칭찬해주면 믿어....ㅋㅋㅋㅋ
23-08-24 18:10
2번 댓쓴이
반에 반은 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예의상 아닐까
23-08-24 18:17
3번 댓쓴이
믿는대로
23-08-24 20:57
4번 댓쓴이
잘 안믿음 나는 별로 안예뻐서 걍 예의상 해주는 말이 많더라고
23-08-24 21:14
5번 댓쓴이
그냥 지나가다가 와 줜나 이뻐 해주는거 아니면 잘 안믿어 ㅋㅋㅋ
23-08-24 21:20
6번 댓쓴이
여자가 말하는건 걍 거르는게 맞는게

오히려 찐 이쁜애한테는 고까워서 칭찬 안 해주고
자기랑 비슷하거나 못하다고 생각되는 애한테는 맘놓고 칭찬해주더라 ㄹㅇ...
23-08-25 07:58
6번 댓쓴이
근데 남자가 하는 칭찬은 클럽 헌포 칭찬 빼고는 믿음 될거같애
23-08-25 07:59
7번 댓쓴이
처음만난 사람, 내가 다시 볼 일 별로 없을 거 같은 사람이 하는 말은 믿고
자주 볼 사람이 하는 말은 안 믿음.

그리고 위에 여자들 찐 예쁜애한테 고까워서 칭찬 안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편견에 찌들어 사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오히려 자존감 높고 괜찮은 여자들은 예쁜 여자들 환장하면서 좋아함. 대놓고 가서 예뻐요 언니! 이러진 않겠지만,, 숙덕숙덕 존나예쁘다 ㅅㅂ 눈 개안당함 숙덕숙덕 이럼..
남자가 하는 칭찬은 글쎄,, 윗댓처럼 클럽헌포칭찬은 한번 어떻게 꼬셔보려고 하는거일 가능성이 높고 그냥 적당히 얼굴 대충 아는 남사친이 본인 친구한테 나 예쁘긴 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 거 전달받은 거는 믿음.
23-08-25 10:41
6번 댓쓴이
그건 너말대로 ”자존감 높고 괜찮은 여자들“ 한정인거고
그런 여자는 전체에서 소수
내가 말하는건 일반적인 평범한 전반적인
여자들 얘기한거.
찌들긴 뭐가 찌들어 너가 과하게 마인드
괜찮은 여자들 케이스만 확증편향 하는거지ㅋ...
23-08-26 10:51
7번 댓쓴이
글쎄 전체에서 소수라고 하는거보면 그럼 너 주변에는 그런 여자들만 있나 보지..  내 주변엔 예쁜 여자 고까워하는 여자가 없어서 ^-^
난 그런 하여자들이랑은 상종 안 함. 지 관리나 할 것이지 왜 잘 관리하고 사는 예쁜 여자들한테 지랄임? 그런 애들이랑은 말도섞지마셈
23-08-28 09:37
6번 댓쓴이
음 그러니까 뭐라해야하지
고까워한다기보다
쟤가 이쁜걸 당연히
너무나도 잘 알지만
굳이 나서서 먼저 칭찬해주진 않는?
그치만 평범한 애한테는 어디가이쁘네 먼저 해주는 ..?
이걸 고까워한다고 해야하나
23-08-28 11:03
6번 댓쓴이
내가 궁금해서 대놓고 물어보니까

굳이 내가 말 안해줘도 이쁜거 잘 알텐데
자기까지 숟가락 얹어서 자존감 충전해줘야 하냐고 하더라고

근데 이말 한애는 못생기긴했음.. 좀 맘이
꼬인

근데 누가봐도 정말 평범한 여자 ㅇㅇ이한텐
ㅇㅇ인 이쁘장하지~ ㅇㅇ이는 저기가이쁜거같다..  (김지어 ㅇㅇ이가 안 듣고있을 때에도)
신기했음
23-08-28 11:13
7번 댓쓴이
ㅇㅇㅇㅇ 웃긴게 예쁜사람은 누가 예쁘다고 말해줘도 자존감 충전 별로 안댐. 왜냐면 맨날 듣는 말이 그말인데 그냥 내가 이쁜가보다 하지 오 쟤가 나한테 이쁘대ㅐㅎㅎ 이러지 않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평범한 애한테는 어디가 예쁜 거 같다~ 이러는 거 보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 사람인 마냥 남한테 예쁘다고 해주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줄 아는 애네 진짜 ㅋㅋㅋㅋㅋ 지가 뭐가 된다고?ㅋㅋㅋ 지가 예쁘다고 해주든 안 해주든 예쁜 애는 걍 예쁜 애고 평범한 애는 걍 평범한 애인데 ㅋㅋㅋ

솔직히 못생긴 애가 예쁘다 해줘 봤자 별생각 없음. 예쁜 애가 예쁘다 해줘야 그나마 자존감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23-08-28 11:59
8번 댓쓴이
그냥 그자리에서만 칭찬해주면 좋은거지~하고 깊게 생각안함!
23-08-25 11:51
9번 댓쓴이
그냥 반만 믿어….
사람들 생각보다 빈말 많이 하더라고ㅠ
나도 그렇긴해 그냥 잘 꾸미기만 하면 예쁘시다, 더 예뻐지셨네요~ 이렇게 얘기함
23-08-25 14:43
10번 댓쓴이
반은 듣고 반은 거르고
23-08-25 20:31
11번 댓쓴이
동년배는 믿을만 한거 아닌가?? 보통 나이 많은 사람이 립서비스 많이 하는데...
23-08-26 21:55
12번 댓쓴이
난 다 믿는편 굳이,예쁘다는데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이런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듯
23-08-28 01:46
13번 댓쓴이
뭐 내가 외모로 먹고살 레벨이 아니라는 건 스스로 너무 잘 알아서 그냥 기분 좋게 해주려는 아이스 브레이킹 정도로 생각해 ㅋㅋ
23-08-28 16:04
14번 댓쓴이
어느정도 예의상~ 친해지고싶어서~ 하는 말일수도 있어서 반만 믿고 나머지는 내 자신이 스스로 나한테 예쁘다 해주고 채우기!
23-08-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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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9
Evaluation1162
2.8
우선 상담실장이 조금 불친절. 휴대폰으로 메모한 거 보고 뭘 많이 적었다고 반응한 상황이었으니 내가 휴대폰 이용하여 메모하는 거 충분히 인지했을텐데, 상담실장이 얘기하는 거 받아적는 중 나에게 본인 얘기 듣고 있냐고 물음. 띠용..? 말투 자체가 원래 그러신 듯? 라인 얘기할 때도 은근히 말 짧게 하셔서.. 의사도 친절한진 잘 모르겠음. 눈교 안 해도 된다고 한 병원 많은 편인데, 자꾸 안 물어봤는데도 졸려보인다, 졸려보인다 얘기 반복. 보자마자 와 졸려보이네요로 시작.. 그냥 눈교 추천한다고 말만 하면 될 것이지.. 무엇보다 대표원장이 아니라서 그런가.. 강 선생님 수술 중 나같이 눈이 풀려서 재수술한 사례가 별로 없다고 함. 원래 성형외과의 눈 재수술이 쌍꺼풀 풀린 케이스가 없는 편인가 해서 발품 10군데 갔다오니 전혀 아니고.. 그리고 눈수술인데 수면마취 필수라고 하심. (눈교+절개쌍수) 뭐 이건 여러분이 알아서 판단하길.. 병원시설은 뭐 돈 많이 바른 티 나서.. 당연히 높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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