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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가 좋긴 한데

글쓴이
Date 24.05.31 16:42:04 View 356

가끔 친구들이랑 소비 습관 안 맞을 때 어떻게 해?? 스트레스 받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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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3
1번 댓쓴이
넘나 어려운 상황이야…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보는건 어때?
24-05-31 16:48
글쓴이
Writer
터놓고 이야기하자니 내가 괜히 좀 자존심 있는 거 같고 그래서..........
24-05-31 16:49
2번 댓쓴이
그러면 얘기해보는거 추천해ㅜㅜ 안 볼 친구면 모르겠는데 계속 쭉 보고싶은 친구면 기분 상하지않게 이쁘게 잘 얘기해보면 어떨까???
24-05-31 16:50
글쓴이
Writer
역시 이야기해보는 게 제일인가...ㅠ? 알았어 함 해볼게 ....
24-05-31 16:51
3번 댓쓴이
집에 있는게 답인 것 같아요...
24-05-31 17:27
4번 댓쓴이
난 그래서 그런친구들이랑 집에서 자주보고
대신에 가끔은 한번 같이나가서 저녁먹어!

하지만 결국엔 소비습관이 친구관계유지에 제일 큰거같긴해
24-05-31 18:58
5번 댓쓴이
ㅠㅠ
24-05-31 22:56
6번 댓쓴이
어렵다… ㅠㅠㅠ 예사가 많이 쓰는 쪽..? 아님 적게 쓰는 쪽..??
24-06-01 12:56
7번 댓쓴이
소비습관이 너한테 영향을 미치면 슬슬 거리둘 것 같아
24-06-01 15:09
8번 댓쓴이
아 이거.. 신경 많이 쓰일거 같아 .. 근데 돈 적인 부분이라서 얘기하기도 쉽지 않고 ㅠㅠㅠ 그래도 친구가 소중한 사람이라면 얘기해서 잘 풀어갔으면 좋겠어
24-06-03 08:15
9번 댓쓴이
얘기해보는 게 답인 것 같긴 한데 소비습관이 다르다는 게 정확히 어떤 건지에 따라 다를듯? 그냥 뭐 내가 보기에 과소비다 이런 거면 예사가 말할 이유는 없어 보이고 진짜 심할정도로 과소비다 이건 친구로써 조언해주는 게 오히려 나을수도?
24-06-03 16:49
10번 댓쓴이
친구쪽이 소비하는쪽인가보다. 그래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야지. 재화는 한정되있는데 친구때문에 과소비하면 정작 필요한건 못사게되잖아. 만약 친구도 동의하면 함께가는거고 친구가 멀리하는게 느껴지면 마음아프지만 재력차이는 어찌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니깐 다른 소비습관 맞는 친구를 찾는게 나을것같음.
24-06-05 19:34
11번 댓쓴이
상대가 너무 안써도 힘들고 너무 많이 써도 힘든거같음 이 모든건 상대적인거라 ㅠ
결국 경제상황 비슷한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게 되어있어..
24-06-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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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istic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8
Evaluation1549
3.2
원장님 자체에 대해서는 가장 신뢰가 갔던 곳. 친절하고 막 그림도 그리고 라인도 여러 개 잡아주면서 상담해주심. 근데 여긴 정말...상담 실장 태도 때문에 다시 안 가고 싶어짐. 일단 당일 대기 예약시간에서 1시간 넘게 했고, 내가 좀 일찍 도착한 거 포함하면 1시간 30분 넘게 대기함. 당일 광대도 상담 받고 싶다 해서 ct찍기로 하고 비용 3만원 결제했으나 갑자기 당분간 윤곽은 수술 안 하기로 했다며 결제 취소하고 ct도 안 찍고 상담을 받게 됨... 의사 상담 후 상담실장과의 상담은 그냥...뭐...할 말 없음. 명함 툭 던지듯 주고 명함에 비용도 안 적어줌. 스텝 불친절하단 얘기가 있더니 이 정도일 줄은...^^ 지나고 나니 의문인 건 ct없이 코 상담을 받아서...찍어보지도 않은 채로 비중격을 쓰는 걸로 결정을 했었는데 이게 맞나 싶긴 함. 그리고 재료도 여기가 제일 많이 넣는 방식으로 추천해줌 눈의 경우엔 과잉진료 1도 없었음. 진짜 내 본판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병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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