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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남자들 못생겼으면 본인이 못생긴걸 알 수밖에 없지 않아?

글쓴이
Date 24.10.01 22:02:25 View 298

당연히 우리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는
당연히 잘생겼다고 하지. 근데 인터넷 보니 남자들은
못생겨도 못생긴줄 아는 남자 없다고 하더라고...
근데 못생긴 남자인 내 경험에서 말하자면 아무도
나한테 앞에서 대놓고 못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
근데 길거리 돌아다니거나 카페에 앉아있을 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고개 돌리다가 이쁜 여자들하고 눈 마주치면
순간적으로 내가 이쁘다 하고 시선이 2초 3초 길게는 4초 정도 멈춘다 말이지. 그리고 시선을 돌려.
여자들은 아마 눈치가 빨라서 자기 이뻐서 본줄 눈치채는 것 같아. 그리고 당연히 큰 소리로 말하는게 아니라 옆에 있는 친구하고 속삭이듯이 말하지. 저 못생긴 남자가 나 봤어. 진짜 못생겼더라 이렇게 말이지. 못생긴 남자들은
이런 경험 있는 사람 꽤 있을 것 같아서 내 생각에는 못생긴 남자들이 의도치 않게 자기 못생겼는지 알게 되는 경우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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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5
1번 댓쓴이
N
근데 사람 외모라는게 참 주관적이라서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자기가 못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어~ 그건 니 의견이고~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잇음
그리고 그렇게 자존감 높고 스스로 잘 꾸밀줄 아는 사람을 보면 나중엔 예쁘고 잘생겨 보이지는 마법이 있음
그러니까 힘내서 자기 장단점 잘 분석해서
장점 최대한 살리고(그게 외모가 아닐지라도) 단점 가리는식으로 자존감을 올리길 바란다!
24-10-01 22:10
2번 댓쓴이
N
ㅇㄱㄹㅇ ㅋㅋ
24-10-01 23:13
3번 댓쓴이
N
요즘은 부모님도 객관적이라 못생긴건 잘생겼다고 못하던데..
24-10-02 00:42
4번 댓쓴이
N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0-02 03:15
글쓴이
Writer
N
내가 못생겨서 그렇지 못생긴 내 얼굴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할게
24-10-0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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