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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예쁜 여자는 많은데ㅜ왜 잘생긴 남자는 없을까

글쓴이
Date 24.08.25 16:09:44 View 6,790

진짜진자 이유가 너무 궁금해. 잘생긴 남자나 훈훈한(여자로 치면 이쁘장) 정도도 희귀한 거ㅜ같은데 왜 그럴까… 유전자가 좀 퇴화 했나?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로 궁금해서.. 안꾸며서 그렇다 치기에는 여자도 연예인만큼 뽝 꾸미는 경우는 드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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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63
1번 댓쓴이
요새는 그래도 꾸미는남자 많지않나.. 기본 메이크업하고
헤어만 만져도 훈훈한사람 많을껀데
24-08-25 16:14
글쓴이
Writer
그런가… 내가 지나다니는 동네거 유독 꾸미는 사람이 없나보다
24-08-25 16:55
2번 댓쓴이
남자는 꾸미기만 해도 잘생겨지는듯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
24-08-25 16:26
글쓴이
Writer
그러니까 좀만 꾸며도 확 잘생겨지니까 조금 부러워…
24-08-25 16:55
3번 댓쓴이
관리를 아무래도 여자들보다 덜 하잖아 제모 선크림만해도 ㅎ확 다른데
24-08-25 16:36
글쓴이
Writer
그릏긴 하네… 절대적으로 비교해도 관리하는 정도가 다르긴 해
24-08-25 16:56
4번 댓쓴이
동기부여 차이 아닐까. 남자들은 여자들만큼 외모 꾸미기에 전심전력 노력하지 않으니까? 대개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라고 하잖아. 그게 옳든 그르든. 다른 비빌 언덕이 있으니 외모 꾸미기에 큰 노력 안 하는 것 아닐까.
24-08-25 16:52
글쓴이
Writer
아하 그러고보니까 그런 말이 있었네… 그럴 수도ㅜ있겠다
24-08-25 17:02
5번 댓쓴이
이게 정답임
24-08-26 01:21
6번 댓쓴이
남자는 관리만 해도 볼만해지는데
같은 동성친구가 너 게이냐? 계집년이노ㅋㅋ하며 못 꾸미게 아득바득 끌어내리더라
24-08-25 18:00
글쓴이
Writer
으잉…. 심보가 못됐군… 그러지 말고 자기들도 관리하지
24-08-25 18:45
6번 댓쓴이
그러니까ㅜ 그래서 내 남친도 나 만날땐 꾸미고나오는데 고등학교 동창만날땐 수염도 안 깎고 아저씨처럼 나가더라고...
24-08-25 20:03
7번 댓쓴이
와 ㅈㄴ 못됐네 ㅉㅉ 난 저딴 소리 들으면 그냥 못 넘기고 니는 좀 꾸며라 거울 안보노ㅋㅋ 이럴듯
24-08-26 04:22
8번 댓쓴이
이건 아무래도 성형이랑 화장이 크지 남자는 여자들에 비해 성형, 화장을 많이 안하니깐.. 원초적인 유전자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 초중고등학교 시절 생각하면..
24-08-25 21:58
8번 댓쓴이
여성분들만 해도 쌍수는 거의 디폴트니깐..
24-08-25 21:59
9번 댓쓴이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많은것도 한몫 할걸. 씻고나와서 그렇게 잘생겨보인다데ㅋㅋㅋㄱㅋㅋㅋ
24-08-25 23:06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ㅋ씻고 나와서 거울 보고 스스로 감탄하는건가
24-08-25 23:27
10번 댓쓴이
요즘 그래두 잘생긴 남자들 많던디...
24-08-25 23:13
글쓴이
Writer
구래?? 어느 동네야?! 번화가인가..? 나는 별로 못 봤어ㅠ
24-08-25 23:28
11번 댓쓴이
남자는 잘생겼다 훈훈하다의 기준도 낮은데 그마저도 충족 못시키는건 기본적인 관리도 안해서지 뭐... 남잔 진짜 좀만 꾸며도 괜찮단말 듣기쉬운데
24-08-25 23:15
글쓴이
Writer
아하,…. 기준이 낮은 건 좀 맞말인 것 같긴 하다.. 어려운것도 아닌데
24-08-25 23:28
12번 댓쓴이
아무래도 여자들은 다들 열심히 꾸미고 또 관심도 많은데 그런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 거 아닐까?..
24-08-25 23:41
글쓴이
Writer
왜 안 꾸미지,… 남자야말로 진짜 조금 꾸미는거로 엄청난 효과를 낼 수 있는데
24-08-26 09:09
13번 댓쓴이
쭉정이이료
24-08-26 00:08
13번 댓쓴이
쭉정이이론
24-08-26 00:08
글쓴이
Writer
ㅋㅋㅋㅋㅋㅋ이건 뭐야 ㅋㅋㅋㅋ 첨들어보는데 이름 웃기네
24-08-26 09:09
7번 댓쓴이
ㄹㅇ 그래서 연애하기 싫음 나만 매일 존나게 꾸미는 느낌
24-08-26 04:20
글쓴이
Writer
ㅠㅠㅠㅠ 내가 꾸미는 만큼 상대방도 꾸미면 얼마나 좋을까
24-08-26 09:09
14번 댓쓴이
난 기차 안에서 세련되게 정장 입고 키 큰 훈남도 본 적 있는데... 그냥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
24-08-26 13:40
글쓴이
Writer
아아 물론 나도 본 적은 있지! 근데 예쁘 여자들 만큼 자주는 못본거같다는 뜻이었엉
24-08-26 13:42
14번 댓쓴이
응 그건 그래 나도 잘 못 보긴 했엉...ㅎ
24-08-26 13:50
15번 댓쓴이
비율적으로는 아무래도.....ㅠㅠㅠ 여자는 관리하고 꾸미는게 대부분인데 남자는 일부라ㅠㅠ
24-08-26 15:04
16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아니 쭉정이이론 뭐지 지금 검색해봣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4-08-26 15:59
글쓴이
Writer
할ㅋㅋㅋㅋ 난 위에 예사가 직접 만든? 아무말인줄 아랑ㅆ는데진짜 있는거였어???
24-08-28 08:42
17번 댓쓴이
잘생긴남자 한번보면 전설의동물본거마냥 한 5년간 회자됨..ㅋㅋㅋㅋㅋ 잘생긴애들은 꾸미기도 잘꾸미던데 ㄹㅇ 왤까..
24-08-26 19:53
글쓴이
Writer
ㅇㅈㅇㅈ 나 판구들이랑 만나면 4년 전에 여행가서 봤던 잘생남 애기 꼭 한번은 나오더라
24-08-28 08:43
18번 댓쓴이
쭉정이 이론이란,,, 옛날에 잘생기고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남자들은 화랑이나 독립운동이나 기타 등등의 활동으로 다 씨가 마르고 쭉정이만 남았다는 이론입미당 근데 나도 이거 맞는거같다고 생각함
24-08-28 00:22
글쓴이
Writer
진짜 납득 가능한 의미 같은대…? 씨가 말랐다는게 층븐히 납득 가능함….
24-08-28 08:42
16번 댓쓴이
근데 이거 생각해보면 여자인 우리도 쭉정이 자손인거잖아..ㅋㅋㅋㅋㅋㅋ
24-08-29 10:53
글쓴이
Writer
앗…여자도 그런 일?용도?에 인력 투입이 됐었어?? 잘 몰라 ㅋㅋㅋ
24-08-29 11:57
16번 댓쓴이
옛날에 잘생기고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남자들은 화랑이나 독립운동이나 기타 등등의 활동으로 다 씨가 마르고 쭉정이만 남았다 → 이게 지금 1950년대 이야기잖아.. 지금 젊은 여자도 남자도 다 쭉정이 자손들인거지... 2세-3세들..
24-08-29 11:58
19번 댓쓴이
최근에 일본이랑 중국도 다녀왔는데 진짜 잘생긴사람은 찾기가 정말 힘들다.. 그래서 요즘은 몸에 몰빵을 하는가
24-08-28 19:14
20번 댓쓴이
남자는 일단 꾸미는 경우가 드물지..여자는 일단 기본적으로 화장은 하잖아
24-08-29 01:55
21번 댓쓴이
화장 유무가 큰 듯
여자들도 쌩얼로 다닌다고 생각해봐
외모 평균 좀 낮아질 지도
24-08-29 11:20
글쓴이
Writer
화장의 힘이 엄청 크긴 하지ㅋㅋㅋ 그래도 꾸밈 여부 자체도 다르잖아ㅠ
24-09-08 10:55
22번 댓쓴이
예쁜 여자도 별로 없는거 같은디
24-08-30 02:54
글쓴이
Writer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 내 눈에는 예쁜 여자분들이 엄청 많았어ㅠ
24-09-08 10:57
23번 댓쓴이
기준이 높은가 난 요즘 잘생긴 사람들 너무 많은거같아......
24-08-30 10:20
글쓴이
Writer
예사 일상생활 경로가 어디야 ㅎㅎㅎ !! 내가 다니는 곳은 없어ㅠ
24-09-08 10:54
24번 댓쓴이
여자는 성형 기본으로 하고 화장도 대부분 하고다니니까
남자는 성형 거의안하고 화장 하는사람도 잘 없음
24-08-31 01:00
25번 댓쓴이
내말이 이쁜 여자들은 진짜 많은데.. 남자도 관리좀했으면 ㅎ
24-08-31 01:16
26번 댓쓴이
하... 이거 진짜 인정 ㅜㅜ 길에서 잘생긴 남자 보기 힘듬
24-08-31 13:47
27번 댓쓴이
잘 안꾸미는게 이유인듯 ㅋㅋ ㅠ 진짜 조금만 관리해도 확티나고 보기좋은데
24-09-01 00:57
글쓴이
Writer
ㅇㅈㅇㅈ 특히 남자는 좀만 관리해도 엄청 티나는 거 같아
24-09-08 10:56
28번 댓쓴이
남자는 외모를 제일 중요하게 보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많지 않아서 그런듯... 잘생긴 회사원보다는 배나오고 뚱뚱한 사업가를 부러워하더라
24-09-01 17:57
글쓴이
Writer
헉…설마… 아무리 사업가라도 그 정도는 좀ㅠㅜㅜㅜㅠ
24-09-08 10:56
29번 댓쓴이
나도 어느정도 생긴 줄 알았는데 터제 친구가 동영상 찍어준 거 보고 놀랐음 개 빻았더라
24-09-01 18:33
글쓴이
Writer
에이 왜 그렇게 생각해! 후면카메라로 잘 나오기 어려워ㅠ 그니까 연옌들이 대단한거지
24-09-08 10:53
30번 댓쓴이
남자한테는 외모가 엄격한잣대를 주지않자나..ㅠㅠ 그래서 한국남자들이 외모에 덜 신경쓰는거 같기두..운동도 안하고!
얼굴은 그렇다치고 운동이라도 열심히 했으면 ㅜ
24-09-06 00:57
글쓴이
Writer
음…. 그치 유독 여자한테 외모잣대가 빡세긴 한 것 같아
24-09-08 10:55
31번 댓쓴이
여자들 화장 지우고 메이크업 지우면 머리긴 남자임 ㅋㅋㅋ 자기객관화 안되나 본데?
24-09-08 05:40
글쓴이
Writer
내 글에서 내가 예쁘다고 한 적 없는뎅?! 글 제대로 읽어줘 ㅎㅎ
24-09-08 10:52
글쓴이
Writer
그리고 이 내용이 불만이면 남자도 똑같이 꾸미면 되지 ㅎㅎㅎ
24-09-08 10:53
AD
The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Anesthesiology
4.1
Evaluation160
코성형
쌍커풀
안면거상
가슴확대
가슴축소
4.6
이번에 가슴수술 알아보면서 나름 유명하다는 곳들 많이 다니고 있는데요, 더성형도 마찬가지로 원장님들도 다 가슴으로 유명하셨는데 그 중에서 전 여원장님께 상담 받구 싶어가지구 유효경 원장님께 상담 받았어요 아무래도 맨가슴 보여줘야하는 상담 과정이다보니까 후기 많은 곳이여도 여자원장님 없으면 패스하구 그랬었네요 유원장님 상담 너무 친절하시고 같은 여자니까 가능한 상담 내용들도 좋았고 보형물도 다 핏해볼 수 있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얼마 넣으면 크기가 어느정도 나올지 제가 직접 가늠해볼 수 있게끔 잘 알려주셔서 좋았구요 보형물 종류별 특징도 잘 알려주셔서 좋았었어요!
5.0
가슴이 너무 빈약해서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게 가슴 수술인데 이제서야 받게 되었네요 더성형 옥원장님 후기들을 많이 봤었고 워낙 가슴쪽으로 유명하셔서 상담부터 기대했었는데 제 기대를 너무 잘 충족시켜주셔서 바로 수술까지 받게 된거 같아요 보형물도 하나하나 다 핏해보면서 크기 가늠해볼 수 있었구요 제 생활패턴 꼼꼼하게 물어봐주시고 그거 토대로 절개부위까지 정해주셨습니다. 상담 때 크기 어느정도 나올거 같다고 한거 그대로 크기 잘 나왔구요 절개도 제 생활에 지장 안가게끔 잘 해주셔서 회복 단계에서도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지냈던거 같구요 저는 사후관리도 꼬박꼬박 잘 받고 있는 중입니다 촉감도 지금 많이 좋아져서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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