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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중고딩 남자애들이 잘생겼다고 하는것도 좋은.. 거지??

글쓴이
Date 24.04.07 16:54:17 View 5,995

직업이 중고등 학원에서 하는 일이라서 10대 학생들을 많이 보는편임..
암튼 유독 10대 남학생들한테 잘생겼다고 자주 듣는편인데..
뭐 업무 보고있으면 남자 녀석들이 지들끼리 쑤근대면서
"저 형 개잘생겼네" 이런적도 몇번있고..

당연히 아주 고마운 칭찬이지만 그래도 여자애들이 볼때
잘생겼다고 해주는게 더 좋긴해서ㅋ

여학생들한테 들어본적도 없는건아닌데 뭔가 여자애들은
좀더 까다로운 느낌임ㅋㅋ
살짝 애매하게 말해주는 느낌??

ex) 뭐 어떤 편의봐주면 "와 잘생겨보여요~ㅎㅎ" 요런식인데
이런건 그냥 엎드려 절받는거아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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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5
1번 댓쓴이
머든 잘생겼다고하는건 좋은거지
못생겼다고하는거 보단 나은거잖아
24-04-07 17:18
글쓴이
Writer
그런거지..?
24-04-08 07:46
2번 댓쓴이
어느정도는 ㄱㅊ게 생겼으니 그런말이 나오는거 아닐까
24-04-07 19:35
글쓴이
Writer
오호 ㄱㅅㄱㅅ
24-04-08 07:47
3번 댓쓴이
자랑인가..
괜찮게 생겼으니까 그런말 하는듯
24-04-07 20:40
글쓴이
Writer
이게 본의아니게 어떻게써도 좀 그렇게 들릴수밖에 없어서그래;;
나는 아무리 어린애들이라해도 일단 성별이 다르니까 보는게 다른가 싶어서말이지..
24-04-08 07:48
4번 댓쓴이
어허 ㅋ 기만질 그만
남자애들이 잘생겼다고 하는거보니 이목구비 찐한타입인가보네
24-04-07 21:18
글쓴이
Writer
오 맞음ㅋㅋ
약간 진한거같음
24-04-08 07:50
5번 댓쓴이
아무리 10대라도 남자애들이 잘생겼다고 하는거면 어느정도 생긴 거 아닐까
24-04-08 06:57
글쓴이
Writer
아이고 고맙ㅜ
24-04-08 07:50
6번 댓쓴이
남자 애들이 잘생겼다 해주는거는 극찬 아닌가 어지간하면 잘생겼다고 잘 안해줄건데 장난식이면 몰라도
24-04-08 15:02
7번 댓쓴이
정말 잘생긴거일껄.. 부럽다 ㅠㅠ 나도 그얼굴 관리비법좀..!
24-04-08 15:30
8번 댓쓴이
아니지 아니지.동성한테 그런말들으면 안되지.
난 나한테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가만안둠.
외모 칭찬은 여자한테 들어야지.
주위에 어린애들부터 우글우글~이게 진짜지
24-04-08 16:10
9번 댓쓴이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하면 보통 아랍상인데 아랍상은 여자들 기준에선 호불호가 심함
24-04-08 16:36
10번 댓쓴이
2이거 맞다
24-04-08 17:54
11번 댓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함ㅋㅋㅋㅋ
24-04-12 10:16
12번 댓쓴이
누구한테는 잘생겼다는 소리 들으면 좋은거 아닌가요..ㅋㅋ
24-04-08 17:57
13번 댓쓴이
되게 좋은 말인데ㅋㅋㅋ 여자든 남자든 잘생겼다거나 예쁘다는 말 들으면 거진 다 좋아하잖아
24-04-08 18:17
14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이 잘생겼다는거면 완전잘생긴거지~
24-04-08 21:29
15번 댓쓴이
그럼 잘생긴거지ㅋㅋㅋㅋ 애들은 거짓말 못하자너~~ 좋게 생각해~
24-04-09 09:36
16번 댓쓴이
애들이 어른들보다 솔직하니까 ㅋㅋㅋ 애들이 말해주면 ㄹㅇ 좀 생긴거겠지
난 좋을것 같은데 ㅋㅋㅋ
24-04-09 14:48
17번 댓쓴이
얼굴 아랍상임?
24-04-11 00:42
18번 댓쓴이
난 여자고 나도 학원에서 일하는데 여자애들한테서 동안이고 예쁘다는 말 듣는데 .. 남자애들은 동안이다 정도만 얘기하더라 ㅜ
24-04-11 09:23
19번 댓쓴이
이목구비  진한편인가부네
24-04-11 10:07
20번 댓쓴이
기분 좋게 듣고 넘기면 될 것 같아요 못생겼다 한 것도 아니고 기분 좋을듯ㅎㅎㅎ
24-04-11 14:24
21번 댓쓴이
내경험상 여자애들은 뒤에서 자기들끼리 잘생겻다함
내 여자친구들 거의다 사귀고나서 내 얼굴보고사겻다고 그랫ㄴ옹
24-04-11 19:45
22번 댓쓴이
그 밑으로 가는 애기들도 예쁘고 잘생긴거 알아봄 ㅋㅋ
24-04-11 19:57
23번 댓쓴이
트렌디한 얼굴상인가본데? 하고 넘겨 ㅋㅋ 칭찬 해주는데 굳이 그렇게 생각할 필욘 없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생각행
24-04-12 11:12
24번 댓쓴이
10대 남자애들이 말한거면 진짜 어지간히잘생긴듯... 깎아내리기바쁜데 10대애들은 부럽
24-04-12 19:20
25번 댓쓴이
여자애들은 잘생겼다고 대놓고 말하는 경우가 드물지 완전 차은우급 존잘남이거나 애매하게 귀염상일때만 잘생겼다 하지 않아?? 일단 나는 그래
24-04-12 23:52
26번 댓쓴이
일단 '고등학생','동성'이 그런말 했으면
아랍이든두부든뭐든 닥ㅇㅈ이지
24-04-14 02:20
27번 댓쓴이
어린 애들이 그롷게 말해준거면 좋은거 아냐?
24-04-17 11:39
28번 댓쓴이
오히려 아이돌 같이 생겼다는거 아니야??
좋은거같은데
24-04-18 12:48
29번 댓쓴이
약간 10대 남자애들이 좋아할 스탈인듯
24-04-18 19:54
30번 댓쓴이
여자애들은 근데 그다지 칭찬을 안하는ㄱ 맞는듯 남자가 잘생겼다고 해주면 좀 생기셨을듯
24-04-18 20:23
31번 댓쓴이
당연히 좋은거지 자랑하는거 아니지..? ㅋㅋㅋㅋ 잘생겼다는 말 듣는걸로만도 일단 호감상이라는거
24-04-19 18:47
32번 댓쓴이
고등학생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듣는거면
진짜 잘생긴걸꺼요
24-04-19 18:56
글쓴이
Writer
생각보다 댓글이 엄청 달렸네ㄷㄷ
댓글 모두 감사함!! 일일이 답변 못해서 미안ㅜ
근데 정말 진지하게 자랑이 아니여;;

내가 좀 소심한편이라 그런가 어느곳을가면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 불친절/ 표정/ 말투 이런것에 되게 민감해지는데
거의 친절한 경우는 없던거 같던데..?
물론 대다수의 경우는 상대방은 아무생각 없었겠지만 난 속으로
나의 인상 같은게 별로 비호감이라 저러는건가 생각이 자주들어서..
24-04-20 08:19
33번 댓쓴이
남자가 남자 잘생겼다하는 경우는 보통 이목구비 뚜렷하면 그렇다긴하더라~
24-04-24 05:51
34번 댓쓴이
잘생겼따고 하면 좋은거지 뭘 심각하게 생각해 그러려니 해
24-05-21 00:59
35번 댓쓴이
남자가 남자 잘생겼다고 하는 건 찐이지.. 절대 못생긴 사람한테 빈말로 안하니까 ㅋㅋㅋㅋㅋㅌ
24-06-01 17:26
36번 댓쓴이
10대들이 가장 솔직한거 같은데
잘생겼다는 소리해준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 ㅋㅋ
24-06-03 17:20
37번 댓쓴이
남자들한테만 잘생겼다 소리듣는다하면 되게 진한게 생겼나보다 싶은. 특히 머리카락이라던가 눈썹이 찐하고 숱많고 눈이 되게 찐하고 코가 크고 높으면 남자들은 잘생겼다 그러는 반면 여자들은 눈코입얼굴형 비율 등등 정석기준에 맞춰 하나하나 보는편에 남자들한테 저게 미남인가?걍 비율좋은거아님?기생오래ㅂ 뭐이런말듣는남자가 여자들이 선호하는 미남에 가까운듯. 그리고 뻘이지만 십대여자애들한테 잘생겼단 소리 듣고싶어하는거 좀 무섭.  나이가 얼마인지 몰라도 또래여자가 십대남자애들한테 예쁘단 소리 듣고싶어하고 기대하는 느낌이라서;
24-06-05 19:12
38번 댓쓴이
어느정도 평타 이상이라는 의미니까 기분좋게 받아들여~
24-07-09 01:05
39번 댓쓴이
남자가 남자 잘생겼다고 하는게 제일 객관적임 ㅋㅋ 특히 나이 어린애들은 솔직해서
24-08-11 13:45
AD
Nana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5
Evaluation726
코성형
쌍커풀
트임
안면윤곽
가슴확대
2.6
1. 접수해 주시는 분들은 친절했음. 로비는 작은 거 같은데 문 열면 카페가 같이 있어서 문 열릴 때마다 너무 시끄러웠음. 2. 코 ct 찍으러 층 이동함. 건물은 굉장히 큼. 수가 설명된 배너가 있기에 코ct 찍는 게 수가로 매겨지나 싶어 물어봤는데 상담 시엔 비용은 없었음. 그걸 알려 준 데스크 직원도 친절하진 않았으나 특히 찍어 주는 직원 불친절함. 굉장히 불편했음. 표정도 안 좋고 태도가 지시하는 투의 느낌? 이때부터 기분 좋지 않았음. 3. 코 ct 찍은 후 다시 4층인지 3층인지로 가서 대기하는데 실장 들어와서 설명해 줌. 의사 올 거라고 말했으나 거의 3-40분 대기 후 만남. 의사 올 때까지 시간 좀 걸리니 코디 선생님과 상담실장이 와서 곧 올 거라며 말해 줌. 여기까진 그래도 고객을 생각하는구나 싶었음. 4. 의사 들어옴. 최소 본인이 누군지는 알려 줄 거라 생각했는데 피곤하고 바빴는지 까먹은 듯. 나도 내내 기분 나빠서 안 물어봄. (어차피 여기선 안 한다는 마음이라서) 5. 상담 3번째였는데 처음으로 실리콘 넣으라고 함. 메부리코였는데 몇 미리 넣는지 물어보니 ㅋㅋ 메부리는 미간, 콧등이랑 메부리 뼈랑 단차가 있고 그 단차가 각각 다른데 합쳐서 몇 미리라고 말할 수 있겠냐고 나한테 반문함 (?) 6. 이 부분에서 완전 걍 마음 접음. 난 수술 전에도 나랑 조금 안 맞는 의사에게 코를 맡기고 싶지 않았고… 수술 이후에는 안 봐도 뻔하다 생각함. 의사가 원하는 라인은 화려함이 맞는 거 같고, 난테 실리콘을 넣어도 안 넣어도 상관없다고는 함. 그렇게 10분 안 되게 상담 종료. 7. 실장도 그렇고 내가 안 할 사람처럼 보였는지 대충 설명했을 뿐더러 사후 관리에 대한 설명보다 후기에 대해 계속 설명함. 뭐 10-20장 찍어서 올려야 된다 이러는데 나 듣지도 않고 걍 이 병원을 나가고 싶단 생각뿐… 어쨌든 대형 병원에서도 한번 상담받아 봐야겠다 싶어서 간 건데 시간이 아까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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