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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Q&A] 다들 성형 결심 계기가 뭐야??

글쓴이
Date 22.11.23 19:45:15 View 2,478

난 별 생각없었는데 가까운 지인이 대박나서 하게됐음...
후기 보면 남이 후면카메라로 찍어준 사진이랑
필터 셀카 괴리감 때문에 했다는 사람도 많은데
난 오히려 필터 안어울리는 얼굴이라 잘 몰겠더라고
다이어트 결심했을 땐 아빠가 하도 막말해서였는데
성형은 좀 위험하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드니까ㅋㅋㅋㅋ
어떤 계기로 결심해서 병원갔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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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90
1번 댓쓴이
사람들한테 상처도 많이 받고 얼굴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하게됨..솔직히 난 성형하면 자존감 올라간다고 생각해 눈 하고나서 전보다 자존감도 높아졌고 더이상 고개도 안 숙이고 다님. 옆에서 아무리 이쁘다 괜찮다 해도 내가 마음에 안들면 무슨소용이야.. 자존감 높이기 위해 하게 됐어!
22-11-27 13:39
2번 댓쓴이
짝눈때문에!!! 근데 했너니 반대쪽 눈이 더 커져버림 허허허 좌우반전수준
22-11-25 04:39
3번 댓쓴이
살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상처받은 일도 좀 있어서 ㅠㅠㅋㅋ
22-11-24 12:16
4번 댓쓴이
나는  코가 콤플렉스인데 사진찍으면 코만 보여서 수술 결심하게됐어
22-11-23 19:52
5번 댓쓴이
난 공부 찐찐찐찐으로 못하는데 사람들이 내 첫인상 눈만 보고 전교1등 6년 내내 놓치지 않고 수능 만점받서 서울대 의대 수석 입학한 사람처럼 생겼대ㅋㅋㅋ 그래서 수술해.. 이걸 무려 10명한테 들었어...ㅋㅋㅋ...
22-11-23 21:29
6번 댓쓴이
그냥... 살다 보니까 내가 너무 못생겼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22-11-23 22:33
7번 댓쓴이
후면카메라.. 생얼…?!
22-11-23 22:55
8번 댓쓴이
주변인들이 한거 보니까 진짜 인생 달라지는거 보고 하게됐어ㅋㅋㅋㅋㅋㅋ
22-11-24 14:01
9번 댓쓴이
그냥 예전에도 예쁜 거에 관심 많았는데 정작 나는 별로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에 결심하게 됐어 젊은 시절 10년 15년 정도밖에 없는 거도 더 그렇고
22-11-24 14:55
10번 댓쓴이
남자친구와의 이별..ㅋㅋㅋㅋ
22-11-24 17:00
11번 댓쓴이
시진찍었을때 못생긴 코만 보임.. 옆모습 예쁘고 싶다
22-11-24 17:55
12번 댓쓴이
얼굴이 조화롭게 못생겨서 나아지고싶어서?
22-11-24 18:23
13번 댓쓴이
성인 되니까 겹쌍이 돼서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라 해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11-24 19:14
14번 댓쓴이
그냥 아무래도 맘에 안들어서 큰거같네요 내가 보기싫어 ㅠㅠ
22-11-24 20:04
15번 댓쓴이
나는 쌍커플이 없어서 화장하면 부어보이고 번지고 하니 쌍수했다가 넓혀가고 있네ㅠ
22-11-24 20:20
16번 댓쓴이
그냥 내가 봐도 좀만 건드리면 진짜 대박나겠다 싶을 정도로 애매하게 맘에 안 드는 코라..ㅋㅋ 주위 반응도 너정도면 걍 안 한다 or 하면 개잘될 듯 이케 나누어져서 그냥 투자 느낌으로 하게 됐어
22-11-24 22:14
17번 댓쓴이
다른 이목구비는 괄괄한데 코 ㅋㅋ가 웃길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서하게됨
22-11-24 22:37
18번 댓쓴이
콤플렉스 개선... 누가 사진 찍으려하면 뭔가 가리게되고 ㅠ
22-11-24 22:50
19번 댓쓴이
코가 너무 커서 ㅋㅋㅋㅋ 복코중의 복코라… ㅠㅠ ㅠㅠ
22-11-24 22:52
20번 댓쓴이
코만 맘에 안들어서,, 난 내 얼굴에 만족하는 편인데 코만 살짝 더 하면 훨씬 맘에 들것같아
22-11-24 22:54
21번 댓쓴이
얼굴형은 맘에드는데 쌍커풀 비대칭 ㅠㅠ 그리고 코도 욕심 난다..
22-11-25 00:37
22번 댓쓴이
한 쪽만 쌍커플 있는 짝눈이라 양쪽 맞추려고 시작했어
22-11-25 01:19
23번 댓쓴이
거울로 봤을땐 잘 모르겠는데 사진찍은거 볼때마다 충격먹어서
22-11-25 04:16
24번 댓쓴이
난 후면 카메라에 너무 단점이부각돼서 ㅋㅋㅋㅋ 현타와서ㅜㅜ
22-11-25 05:09
25번 댓쓴이
나도 후면카메라로 찍은 모습이 너무 현타와서... 그리고 계속 신경쓰여서 이러고 평생 살바에는 수술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22-11-25 12:30
26번 댓쓴이
남들 하니까 하게 된 거 겠지. 미디어나 SNS에서 외모를 많이 비춰주니까 그런것도 있고, 자기 만족이라는 것도 사실 다 남한테 어떻게 보일까의 기준에서 자기 만족인 듯.
22-11-25 15:17
27번 댓쓴이
음...어쩌다보니...?ㅋㅋㅋㅋ사실 엄청난 이유는 없음...
22-11-25 16:28
28번 댓쓴이
평소에는 만족하다가 남이 찍어준 사진 보고 충격받아서 ㅋㅋㅋ
22-11-25 22:50
29번 댓쓴이
난 애기때부터 집에서 성형시켜주겟다 해서 그냥 암생각없이 해야지~ 하게 된듯 ㅋㅋㅋㅋ큐ㅠ
22-11-25 23:11
30번 댓쓴이
평소 컴플렉스 라고 느낀 부분이 성형으로 개선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22-11-26 00:43
31번 댓쓴이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를 꼭 한번씩은 들어서ㅠㅋㅋ
22-11-26 01:18
32번 댓쓴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 ㅠㅠ 성격까지 변하니까 수술하게됨
22-11-26 01:36
33번 댓쓴이
지금도 나름나쁘지않다고생각하는데 한번뿐인 인생 좀더 더멋지게 이쁘게살아봐야지 욕심이지흐
22-11-26 01:59
34번 댓쓴이
눈은 무쌍인데 커서 건들지 말라는 이야기는 많고.. 옆태를 보니 너무 눌리고 돌출입 같애서 코부터 할라고..일단..
22-11-26 04:06
35번 댓쓴이
몽고주름 때문에ㅜㅜ
22-11-27 00:55
36번 댓쓴이
남이 후면카메라로 찍어주는 사진들이 넘 충격적이여서ㅠㅠ
22-11-27 02:38
37번 댓쓴이
카메라에 찍힌 내 얼굴이 작년이랑 다르고 재작년이랑 다르고.. 나이에 순응함을 느껴서..
22-11-27 12:12
38번 댓쓴이
지금 모습으로 살바에는 수술대로 올라가자 싶은 마음에. ㅜ 변화를 주고 싶어서
22-11-27 14:40
39번 댓쓴이
나는 웃을때 화살코가 되는 코라ㅜㅜ
맘껏 웃고싶어서 수술 결심했었어
22-11-27 17:46
40번 댓쓴이
데이팅 어플에서 매칭 가뭄에 콩나듯이 되는데 다른 애들은 매칭 잘 된다고 자랑할때. 데이팅 어플 프로필에 써 놓은 인스타 들어가보면 나를 거들떠도 안 보는 애가 다른 애랑 재밌게 놀고 밤 11시에 술집에 있는거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왔을때
22-11-27 17:47
41번 댓쓴이
내가 남친 사진찍어주면 똑같이 존잘인데 남친이 나 찍어준 사진보면 진짜 너무 못생겨보여서...
22-11-27 20:31
42번 댓쓴이
적당히 예쁜 거 말고 다 쳐다볼 정도로 예뻐지고 싶었어..ㅋㅋㅋㅋ예쁘장하다는 말 지겨워서 상담받고 일주일만에 수술 날짜 잡았징
22-11-27 20:57
43번 댓쓴이
오래전부터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어서
22-11-27 22:52
44번 댓쓴이
나름 귀여운 코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과동기 1명이랑 전남친 1명이 코 가지고 놀린게 있어가지고 그때부터 성형하고 싶어짐
22-11-28 03:40
45번 댓쓴이
연예인 누구라고는 못하지만
성형전 학생때 사진보고 성형하면 너무 달라지는거 보고 결심함
22-11-28 06:20
46번 댓쓴이
남이 찍어준 사진 봤는데 정말 이런 존못이 따로 없다 싶어서? ㅋㅋ
22-11-28 15:13
47번 댓쓴이
나도 주변에 잘 된 거 보고 하고 싶어졌는개 정작 내가 하려니까 망할까봐 겁나네..ㅋㅋㅋ
22-11-28 15:46
48번 댓쓴이
어릴때부터 콤플렉스 였고 주변에 성형 잘된사람들 영향이 큰것같어 !!
22-11-28 15:58
49번 댓쓴이
나 걍 코가 못생겨서 사진찍기 너무싫고 사람들도 놀리고 그래서..
22-11-28 17:27
50번 댓쓴이
눈 컴플렉스라서ㅠㅠㅠㅠ얼른 쌍수하고 싶다…
22-11-28 18:21
51번 댓쓴이
사진 찍었을 때 코가 너무 낮았어 ㅠ
거의 흘러 내리는 수준
22-11-28 18:42
52번 댓쓴이
콤플렉스라서..ㅠㅜㅠㅜㅜㅜㅠ 누가봐도 그냥.... 그래서....
22-11-28 19:05
53번 댓쓴이
나도 사진 찍어서 보는데 눈이 점점 쳐지는거같아서..  이번에 꼭하려구
22-11-28 23:20
54번 댓쓴이
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눈부터 시작했는데 결국 전신 다했음ㅋㅋㅋ
22-11-29 00:41
55번 댓쓴이
내가 이상한 사람들만 보게된건지 모르겠는데 객관적으로 평균~예쁘장인데도 외모로 꼽주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어. 그런 얘기 더이상 듣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후면카메라 사진도 잘나올겸 해서 겸사겸사 하게됨.
22-11-29 17:34
56번 댓쓴이
고딩때 모르는 남자애가 메기 닮았다고 ㅈㄹ해서,.근데 지는 더 ㅈ같이 생김
22-11-30 00:02
57번 댓쓴이
코가 빈대떡이라 옆모습 망해서 해버림 후회 전혀 없음
22-11-30 16:38
58번 댓쓴이
콤플렉스가 심해서ㅜㅜ
22-11-30 19:53
59번 댓쓴이
내 주변 예쁜사람들이 나와는 다른 삶을 산다는걸 깨닫고 충격먹어서...ㅎㅎ
22-11-30 22:03
60번 댓쓴이
가까운 지인이 성형 안했는데도 이뻐서..
난 성형이라도 ..
22-12-01 03:06
61번 댓쓴이
나는 그냥 사진 보다가 아 이건 개선되면 좋을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그리구 연예인들이나 지인들 봐도 수술 시술 그런 관리를 계속 해야 오래오래 예쁜거같아서 ㅎㅎ
22-12-01 14:23
62번 댓쓴이
대학교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쌍수를 한 거 같음ㅋㅋㅋ
22-12-01 20:16
63번 댓쓴이
중학생 때부터 눈이 콤플렉스였어서ㅜ 안검하수 있으니까 스트레스
22-12-01 23:07
64번 댓쓴이
그냥 어렸을때부터 쌍액하고 다녔더니 눈 너무 처져서 ㅠㅠ
22-12-02 03:02
65번 댓쓴이
애인이 바람펴서 헤어졌거든..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박살나고.. 자존감올리려고 성형했어
22-12-02 06:03
66번 댓쓴이
무쌍이 진짜 너무 싫어 아이라인그려도 티 났으면 좋겠고ㅠㅠ
22-12-02 10:10
67번 댓쓴이
나는 어플사진찍을때는 몰랐는데 그냥 카메라에서 눈이 이상하게 나오더라..눈알이 다보이는 대칭은 너무 싫고 게스므레떠도 대칭이 안맞으니깐 그게 너무 속상했어...나도 달라지고 싶었는데 예전에 성형외과 장사치에 넘어가서 그때 저질렀던거 지금에서야 다 수습하고 있어...몇번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어....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여러번 벌을 받을줄이야...ㅠ
22-12-02 10:37
68번 댓쓴이
다른사람이 찍어주는 사진보면 눈이 너무 작고 답답해보여ㅠ
22-12-02 13:45
69번 댓쓴이
자존감 성형하고나서 많이 올라갔어
22-12-02 15:15
70번 댓쓴이
어차피 매일 쌍테하고 다녀서 그냥 쌍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ㅋㅋㅋㅋㅋ
22-12-02 20:04
71번 댓쓴이
너무 남상이여서 쌍수함ㅠㅠ 근데 한쪽은 잘되었는데 다른한쪽은 느끼..?하기도 하고 짝짝이라 그쪽만 재수술할듯 ㅜ
22-12-02 22:59
72번 댓쓴이
나이드니 사진 찍으면 너무 스트레스
성형 무서운데 생긴대로 살자니 그것도 너무 스트레스.
하곤 싶은데 벼원 찾는게 제일 문제.
22-12-03 15:04
73번 댓쓴이
피곤해보인다는 소리 너무 많이 듣고 주변 사람이 다 예뻐서 그런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하게 됐어
22-12-03 16:10
74번 댓쓴이
컴플렉스지 뭐… 여기만 좋으면 훨씬 얼굴이 더 살텐데 이런 생각 ㅋㅋㅋㅋㅋ
22-12-03 20:53
75번 댓쓴이
음..이유는여러가지지만가장큰이유는내가mtf트렌스젠더여서여성처럼보이고싶어서인거같아
22-12-04 02:00
76번 댓쓴이
자존감 높아지려고.. 옛날에 상처받은 기억+주변 사람들이 맨날 화났냐고 물어봄->누가 날 보고 안 좋은 표정을 짓거나 하면 외모 땜에 그런가 라고 생각함->위축됨
22-12-04 02:13
77번 댓쓴이
친언니랑 내얼굴을 많이 비교하게되도라... 언니는 아빠닮아 눈큰데 난 눈작고 쌍커풀도 없었거든.. 언닌 이쁘다 소리 매일듣는데 난 살면서 한번도 들은적없었어 쌍수하고 입술필러만 맞았는데도 이쁘다 해주니 ..ㅠ 말 한마디랑 자존감의 문제인거같아 생각해보니 좀 슬프네
22-12-04 03:19
78번 댓쓴이
그냥 얼굴이 마음에 안 들어서 거울 들여다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빠에는 시원하게 지르자는 생각이었어
22-12-04 12:56
79번 댓쓴이
사진찍으면 나오는 거울볼때랑 괴리감에 그냥 화가나서..
22-12-04 19:55
80번 댓쓴이
그냥 외모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진 찍으면 충격ㅈ받아서
22-12-04 21:12
81번 댓쓴이
콤플렉스가 너무심해서ㅠㅠ 속쌍인것도 짜증나고 콧볼넓은것도 너무싫어서ㅠㅠ
22-12-05 11:21
82번 댓쓴이
코 컴플렉스 ㅜㅜ
22-12-06 00:38
82번 댓쓴이
어릴 때부터 내 얼굴보면 코크다 이 얘기밖에 안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22-12-06 00:39
83번 댓쓴이
관상적으로도 안좋다고 해서!! 콤플렉스해결하려고 ㅎㅎ
22-12-06 14:47
84번 댓쓴이
나 주변인들이 다해서 ^^.. 원래 성형관심도 없었는데 다들하니까 나도 자연스레 쁘띠부터 하게되드라.
22-12-06 15:41
85번 댓쓴이
뭔가 나도 평소에 남이 찍어주는 사진보면 식겁하면서 자신감 떨어졌던거 같아 ㅜㅜ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하나씩 하게되고 ㅠㅠ
22-12-06 18:05
86번 댓쓴이
사과폰 셀카모드 (인물모드) 찍어보고 폰던짐....코가 너무 휘어있고 눈 위치도 이상해서 막 찾아보고있어 쫄보라서 아직 손품만 파는중이지만
22-12-07 00:13
87번 댓쓴이
사진 찍을때마다 짝눈에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ㅠㅠ 어느 순간 사진을 절대 안찍게 되더라고...  나도 인생네컷 이런거 찍어보고싶어서 성형 결심 하게됐어
22-12-07 00:33
88번 댓쓴이
코 부작용으로 코끝이 내려오고 얼굴에 비해 커서 ㅠㅠ 사진찍을 때 코만 보이고 이미지 조화가 안 맞아서 성형하려구
22-12-10 17:00
89번 댓쓴이
무쌍이라서 얼굴이 갑자기 밋밋해 보여서 쌍수 결심했어ㅋㅋㅋ
23-01-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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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제거(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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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거상
2.0
본 글은 허위사실, 과장된 비방의 글이 아닌 제가 직접 겪었던 실제 후기임을 밝힙니다. 전부터 코 수술해야지 하고 생각이 있었음 본인은 실리콘 거부감+각종 부작용 등이 우려되어 무보형물 코 수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sns에서 무보형물 코 수술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됨 영상을 봤을 때 자려함과 코 라인이 너무 맘에 들었고 본인이 추구하는 미와 적합하다 생각이 들어 나중에 하면 여기서 해야지 하고 스크랩해두고 딱 시간이 나서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 바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비염수술과 같이해서 상담 예약 잡음 사실 상담하러 갔다기보다는 바로 그냥 수술날 잡을 생각으로 간 거였고 실리콘은 거부감+부작용 걱정 때문에 실리콘 넣을 생각은 1도 없었음 무보형물 라인 매끄럽게 잘 잡는 거 같아 여기에 너무 꽂힌 상태였고 다른 병원은 성에 안 찰 거 같아서 따로 상담도 안 다니고 바로 여기서 상담함 담당 실장님한테 매부리코+긴코+처진코끝이 고민이라 상담하고 원장님한테 콧볼축소도 같이 여쭤 봤는데 코끝을 올리게 되면 콧구멍도 같이 올라가면서 좁아지기 때문에 구지 안해도 될 거 같다는 말에 불필요한거는 권하지 않는구나 신뢰도 더 갔음 그리고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으니 당연히 실리콘 처럼 매끈매끈 할 수 없다 울퉁불퉁 방지 매끈하게 하기위해 진피(메가덤)(1mm) 를 추가로 콧대에 넣는걸 말씀해서 추가하기로 함 (진피가 30%정도 흡수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 들었는데 애초에 콧대를 높이려는 목적이 아니라 울퉁불퉁해지는 게 싫어서 추가한 거여서 상관없겠다 싶었지만 수술 후 정보 찾아보니 메가덤이 일정하게 흡수되는 게 아니라 더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이러한 부분 설명 듣지 못함 이럴 거면 왜 넣은 건가 생각이 듦) -담당실장님은 1mm라서 의미 없다함 원장님 무보형물 수술영상 봤을 때 울퉁불퉁한 거 일절 없이 매끄럽게 원장님이 라인 잘 뽑으시는 것 같아 걱정 없이 예약금 걸었고 상담 당일 최대한 빠른 날짜로 수술 원하여 5일 뒤 원래 잡혀있던 예약자 수술시간 앞당겨 변경 가능한지 확인 후 가능하다 하여 오후 타임에 수술 예약 잡음 수술당일 수술 전 원장님께 찾아온 사진 보여드리고 디자인 잡을 생각이었음 상담실에서 계속 대기하다가 디자인을 수술방에서 봐도 괜찮겠냐고 물어서 알겠다고 하고 원장님 오신 다음 펜으로 디자인을 그려주시는데체감상 5초? 10초만에 슥슥 그리고 바로 수술대 누움 이때까지만 해도 원장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생각하고 있었고 어차피 사진을 보여드린다 해도 100% 똑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알아서 원장님이 내 얼굴에 맞춰 수술해 주시겠거니 생각함 7일차 경과 부목 풀자마자 거울보고 그냥 말을 잃고 거울 내려놓음 얄쌍하게 자려하게 그러나 화려함 비중이 더 크게 강조했지만 붓기 탓인지 코가 더 뭉뚝해져있었고 라인도 울퉁불퉁해 보이고 비주는 코가 썰린 거 처럼 너무 쏙 들어가있고 코가 들려서 들창코 같아 보였음 당황스러웠지만 붓기가 엄청 심했어서 붓기겠거니 생각함 그리고 계속 코가 막혀서 숨을 입으로 쉬었는데 이때 피가 고였던 건지 뭔지 부목 풀고 수술방선생님이 원장님 부르셔서 코상태 보더니 코를 쭈욱 짜주심 (이후 미간 콧대옆 착색 생김) 그다음 코가 너무 들린 거 같고 비주가 너무 들어간거 같고 콧대가 울퉁불퉁해 보인다고 했을 때 원장님이 아니다 괜찮다 해서 아 붓기구나 생각함 그렇게 경과 3~5분정도? 보고 원장님 나가심 로비에서 담당 실장님 상담하고 가라고 해서 로비에 앉아서 대기하는데 코에서 뭐가 흘러서 화장실 가서 보니 피였음 지혈 + 붓기 레이저 받고 그렇게 그냥 귀가 2주 차 경과 코안 실밥 제거하고 원장님 경과 저번과 비슷하게 짧게 보고 똑같이 문제점 말함 또 괜찮다고 하고 가심 이때까지 코 수술하고 사후관리라고 할게 주사 뭐 맞은 거랑 붓기 레이저 2회 7일차 붓기 레이저도 코피 터지고 그때 담당실장님이 내 코 상태 보더니 붓기가 심하네... 하고 받은 거 원장님은 바쁘신지 항상 드레싱 받을 때 짧게 경과보고 가시고 처음에 담당 실장님이 영상 촬영+후기 작성 시 할인 얘기했었는데 영상 촬영이 부담스러워서 안 함 영상 보니깐 원장님이 부목 풀어주고 더 케어 받는 느낌이였어서 오죽하면 나도 차라리 영상 촬영한다고 할 걸 생각 들 정도였음 + 코안 건조하지 않게 연고 계속 바르고 안연고 다써가서 2주차때 수술방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같은 거 발라도 된다해서 계속 발라 주고있었음 근데 수술 3주 차 되어갈 때쯤 여전히 코막힘이 너무 심해서 이비인후과 가서 드레싱 받음 코 상태 보더니 코에 뭔 짓을 한 거냐 물어서 코 성형이랑 비염수술같이 받았다 함 염증도 있다는 말에 바로 담당 실장님 카톡 후 토요일로 병원 예약 잡아달라함 토요일 당일 이비인후과 들려서 드레싱 받고 내원 원장님은 긴 면봉 같은 걸로 쑥 수시고 여기서 볼 때는 염증 같은 거 없다 하여 그렇게 그렇게 1달 차 경과는 안 보고 3달 차 경과 예약하고 귀가 추후 이비인후과에서 주 1~2회 정도 드레싱 받았으며 코안에 딱지도 많고 딱지가 너무 끈끈해서 한 번에 제거가 안된다 주기적으로 내원해서 드레싱 받으며 약 먹으면 괜찮다 콧등에 퍼지거나 할 일은 없다는 말에 안심하며 한 달 정도 항생제 복용하며 드레싱은 2달 차 넘어서까지 받음 추가로 뼈가 보인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물어보니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식으로 말씀 해주셔서 따로 문제 삼거나 하지는 않음 (현재는 딱지 거의 제거되었고 코막힘도 어느정도 호전되었음 그러나 콧물은 계속 나옴) 2달 차 지나고 붓기이길 바랐지만 정면에서는 전보다 콧구멍이 너무 잘보이고 왼쪽 오른쪽 45도에서 보는 각도가 달라 보였으며 좌측으로 고개돌려 봤을때는 괜찮은데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붓기가 빠져서인지 울퉁불퉁해 보이는 것도 더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함 매부리가 덜 정리된 건지 담당 실장님한테 AS 문의함 근데 담당실장님이 하는 말은 “안녕하세요 ㅇㅇ님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한달경과에선 특별히 이상한부분으로는 안보이셨어서 7월에3개월 경과가 예약되어있으시니 그때 경과 같이보고 원장님이랑 체크해볼께요메부리가 조금더 필요한 상황이신지요~“ 라고 함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라는 말에 당황스러웠지만 원장님이 한 번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해서 3달 차 경과 때 보기로 함 이때까지 종일 코사진 찍어서 확인하면서 조금 이라도 괜찮아 보이면 그날 기분 괜찮고 다시 울퉁불퉁해 보이면 그날 기분 안 좋고 주변에서는 피노키오같다 콧구멍 밖에 안보인다 하고 정면에서는 전과 다르게 콧구멍이 너무 잘보여서 바보 같아 보이고 정신병 걸린 거처럼 계속 셀카 찍고 확인하고 지우고 코만 하루에 몇시간씩 코만 확인하며 살았음 3달 차 경과 코 상태는 수술전 코가 \ 이렇게 휜코 였는데 절골을 해서 이부분은 전에 비해 개선 되었고 길었던 코도 개선 되었고 수술 직후에 비해 콧구멍이 들려 보이는 건 어느 정도 내려왔지만 전에 비해 콧구멍이 잘 보임 전에도 어느정도 비대칭이 있었다해도 이렇게 부각되지 않았는데 수술 후 정면에서 콧구멍이 잘 보이고 짝짝이라서 ( 0 ) ( 0 ) 이런느낌으로 부리부리대마왕 같아보이고 45도 각도 울퉁불퉁해보임은 여전함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미간콧대는 들어가있고 매부리 부분은 나와있어 보임 경과 예약 이틀 전 갑자기 전화로 예약 일날 원장님 수술 일정 때문에 이날은 아예 경과 예약이 어려울 거 같다 함 (?...) 저도 이날 밖에 시간 안된다니깐 대기시간 발생할 수 있다 해서 이랬다저랬다 그냥 수술 환자 새로 받아서 다른 날로 경과 예약 바꿔라 이렇게 밖에 안 느껴지고 그냥 어이가 없었음 아무튼 병원 예약 일날 병원 방문함 울퉁불퉁한 게 너무 거슬리면 필러를 채워줄 수 있다 함 애초에 수술한 코에 필러를 채우는 건 아닌 거 같아서 필러는 싫다 말하니 그러면 매부리를 살짝 더 깎아줄 순 있지만 깎는다고 해서 완전히 매끄러워진다 보장 못 하고 오히려 더 이상해질 수도 있다 하여 그냥 그렇게 상담 종료하고 6개월 경과 볼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예약 안 잡고 귀가하겠다고 하니 수술방 선생님이 그래도 담당 실장님 뵙고 가는 게 좋지 않겠냐해서 계속 대기하다가 하는 말이 6개월 경과는 어떻게 할까 얘기하길래 아까 6개월 경과 안 보겠다고 말했는데 이얘기 듣자고 대기한 건가 어이가 없고 집 가는데 그냥 눈물 밖에 안 남 원장님은 애매하게 말씀을 하셔서 그냥 좀 더 회복 기간 갖고 추후 타 병원에서 재수술할 예정 비염수술도 같이 진행했지만 수술 후 따로 CT 보며 경과를 봐주시거나 하진 않음 항상 한쪽 코가 막혀서 잠잘 때 불편해서 받은 건데 평소에 서있는 상태에서는 괜찮으나 자려고 누워있을 때 코막힘이 여전함 추가로 담당 실장님은 중간중간 반말하시는데 불편했음 고치셔야 할 듯 수술방 선생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아직도 감사함 수술 당일 귀가할 때 마취가 덜 깨서 비몽사몽했는데 퇴근길에 같이 1층 정문까지 부축해 주시고 경과 때 괜찮을 거라고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해주셔서 멘탈적으로 힘이 많이됨 해당 게시글은 해당병원을 비난하거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려고 쓰는 글이 아니며 글에 내용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허위사실도 없음을 밝히며 본 게시물은 성형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였고 우리 헌법 및 소비자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객관적 사실 공유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 외의 의료기관에 대해 어떠한 비방의 목적을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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