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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물가상승 다들 체감하시나여

글쓴이
Date 22.11.23 10:54:50 View 1,358

30평생 살면서 물가상승햇단 뉴스 많이 봤는데
요즘이 진짜 물가상승한게 체감이 되네요
마트가면 그냥 애껴 장봐도 기본 10만원 휴......
노력해서 연봉 올리면 뭐하나 물가상승은 더 빨리 더 많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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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62
1번 댓쓴이
네..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거 잖아요..미친거지 진짜로 ㅠ
22-11-23 11:10
2번 댓쓴이
정말 저도 요즘 느껴요.. 연봉은 안오르는데 물가만 오르네용
22-11-23 11:17
3번 댓쓴이
맞아여.,...뭘먹어도 돈 와장창깨지고 ㅋㅋㅋㅋㅋ ㅠㅠ
22-11-23 11:18
4번 댓쓴이
저도 느껴요ㅜㅜㅜ 밥먹고 카페가면 기본6만원 깨지구,....
22-11-23 11:29
5번 댓쓴이
맞아요…. 친구만나서 밥한끼 사먹으면 5만원은 기본… ㅠㅠ
22-11-23 11:50
6번 댓쓴이
완전 느낌.. 외식도 이전에는 3만원대면 됐는데 5만원은 줘야하고ㅠ
22-11-23 12:53
7번 댓쓴이
물가 넘 빠르게 오르는 것 같아요 ㅠㅠ
이제는 식당가서 기본이 12000원 정도 인 것 같네요
22-11-23 13:36
8번 댓쓴이
물가 너무 올랐지.. 마트에서 별거 안 사도 엄청나오고 월급만 안올라
22-11-23 13:54
9번 댓쓴이
진심.. 술 좋아하는데 밖에서 술마시면 하루에 기본 10마넌이라 그냥 혼술함
22-11-23 15:26
10번 댓쓴이
왜 다 오르는데 내 월급만 안 올라 왜!!!! 약속있으면 10만원 쉽게 깨지지
22-11-23 16:13
11번 댓쓴이
밥값나가는걸 매달보면 한숨이...
무슨 물가가 미친듯 올라가는지...
22-11-23 17:17
12번 댓쓴이
ㅇㅈ ㅜㅜㅜㅜㅜ
22-11-23 19:06
13번 댓쓴이
기본 김밥이랑 라면 같이 나오는 세트가 9000원인거 보고 눈 돌아갈뻔함
22-11-23 21:52
14번 댓쓴이
앞으로 계속 물가가 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갈 일은 없는 듯해
22-11-23 22:30
15번 댓쓴이
내 월급도 물가처럼 팍팍 올랐으면 좋겠다 ㅜㅜㅜㅜㅜ
22-11-24 00:21
16번 댓쓴이
밥먹을 때 특히 진짜 많이 느낀다..ㅜㅜㅜ 밥값이 이전에 비해 너무 나가
22-11-24 01:40
17번 댓쓴이
진짜 요즘 분식집도 가격 엄청 올랐더라...ㅠㅜ 강제로 돈 아끼는 중..
22-11-24 10:15
18번 댓쓴이
편김 죄다 2.8천원 된거 보고 기함 토했음.. 내기억엔 분명 2천원 이상이 없었는데..
22-11-24 10:43
19번 댓쓴이
마트 한번 갈때마다 기본 10-20 찍힐떄요 ㅠㅠ
22-11-24 11:53
20번 댓쓴이
길가는데 오뎅 하나에 천 원인거 보고 너무 놀랐어ㅠㅠㅠ
22-11-24 12:26
21번 댓쓴이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아ㅜ 붕어빵 원래 3개 천원이 국룰이었는데 집 앞에 붕어빵 집 1개에 천원이야…
22-11-24 13:53
22번 댓쓴이
요즘은 뭐 하려고 하면 10만원 기본 아닌가ㅜㅜ 나만빼고 다 올라 ㅜㅜ
22-11-24 13:53
23번 댓쓴이
장보는것도 그런데,, 요즘은 배달음식 시켜먹어도 너무 비싸니까 너무 체감해
22-11-24 13:58
24번 댓쓴이
그치.. 장 보는 값도 너무 올라서 혼자 만들어먹을 땐 배달비나 마트나 거기서 거기드라
22-11-24 14:23
25번 댓쓴이
특히 옷 살때 엄청 느끼는 거 같아 작년에 비해서 5만 원은 비싸진 듯
22-11-24 14:48
26번 댓쓴이
맞아 친구만나서 밥먹고 카페가면 정말 후달달해 ㄷ ㄷ
22-11-24 15:16
27번 댓쓴이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만 계속오르니 이건 죽으라는거야 뭐야
22-11-24 18:24
28번 댓쓴이
예전엔 마트가서 십만원이면 카트하나 꽉찼는데
지금은..20은 나오더라구요ㅠ
22-11-24 20:23
29번 댓쓴이
칼국수, 수제비 정말 좋아하는데, 외식하기가 무서움..
22-11-25 04:20
30번 댓쓴이
가격앞에서 더 망설이게 됨 다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더 살기 팍팍해진 거 같아
22-11-25 04:55
31번 댓쓴이
월급은 그대로인데 밥값은 계속 오를때 물가상승 느껴져..후
22-11-25 08:22
32번 댓쓴이
진짜 자고 일어나면 다 오르는듯;; 월급은 그대로인데 월급도 그렇게 올랐으면 좋겠다;;;
22-11-25 11:52
33번 댓쓴이
엄청 체감해 마트물가 필수 소비재 물가부터 다 살벌함..
22-11-25 15:02
34번 댓쓴이
음식점만 가도 완전 체감됨... 안오른곳이 없어 ㅠㅠㅠㅠㅠ
22-11-26 00:43
35번 댓쓴이
외식할 때 가격 오른 게 눈으로 보이니까 체감 제일 많이 되는 듯 특히 떡볶이 요새 너무 비쌈
22-11-28 01:33
36번 댓쓴이
오히려 한식집은 가격올리면 손님안와서 못올린다던데
김밥천국이나 국밥집가면 좀 비싼 느낌임
22-11-28 06:17
37번 댓쓴이
요즘은 워낙 심해서 체감이 어느때보다 잘 되는것 같아 ㅠ
22-11-28 12:39
38번 댓쓴이
연봉은 해마다 인상해주는 자연스러운것말고 한방에 사정없이 올려야 체감이 크죠^^ 직급이 올라가거나 이직이라던지...
22-11-28 13:05
39번 댓쓴이
물가 요즘 장난 아니지...배달 음식도 둘이서 시키면 최하 4-5만원은 시켜야돼...
22-11-28 15:25
40번 댓쓴이
물가진짜 너무 올라버림 ㅠㅠㅠ 고기한번먹으면 빈털터리야
22-11-28 16:14
41번 댓쓴이
진짜 ㅇㅈ....미친듯이 올라버림ㅠㅠㅜㅜ 완전 체감됨ㅠㅠㅠㅜ
22-11-28 19:16
42번 댓쓴이
왜 내 월급만 안오르지..? ㅋㅋㅋ 돈 모으는 게 뭔가 더 빠듯해진거같애ㅜ
22-11-29 00:41
43번 댓쓴이
밥값 장난아냐ㅜㅜ 밖에서 밥 사먹을때 체감 엄청대...
22-11-29 00:54
44번 댓쓴이
편순이인데 가격표 바꿔끼우면서 많이 놀래요 ㅋㅋㅋ 오르는것도 오르는건데 뭔가 자주 오르는 느낌
22-11-29 01:49
45번 댓쓴이
완전,..냉면한그릇에 만원이 말이되나
22-11-29 17:05
46번 댓쓴이
붕어빵 두개에 천원….근데 그것도 지금 적자래 ㅠㅠㅠㅠㅠㅠ
물가도 오르고… 계란값, 과일값, 채소값도………..
농부님들이 부족하신가 ㅠㅠ 아니면 다들 샤머같은 신작물만 농사짓나봐
22-11-30 09:06
47번 댓쓴이
장보러가면 장난 아니게 느껴져요 물가 더 오를텐데 큰일임
22-11-30 16:38
48번 댓쓴이
시장가면 채소살때 왔다갔다 몇번씩 돌아다니는지... 요즘 외식비도 장난아니고 에휴...
22-12-01 04:19
49번 댓쓴이
진짜 월급빼고 다 오른거 아니냐고 요즘 진짜 장보면서 나도 느끼는중 심해ㅜㅜ
22-12-01 17:01
50번 댓쓴이
마트가 진짜 비싼거 같어 ㅜㅜ 무ㅜ 좀만 집어도 십마넌이야
22-12-01 20:21
51번 댓쓴이
그래도 성형 가격은 안오른거 같지않아? 내가 눈수술해서 그런가
22-12-02 10:22
52번 댓쓴이
일단 밥값이 오른거에서 좀 크게 느낌 확확 오르네 밥값 ㅠㅠ
22-12-02 11:12
53번 댓쓴이
배달앱만 봐도 넘나 체감..
22-12-02 14:17
54번 댓쓴이
밥값이… 밥값 뮤서워서 약속을 줄여야 할 지경이야 나는
22-12-03 16:10
55번 댓쓴이
뼈다귀 해장국 한 그릇에 9000원씩이나 할 때.. 요즘 7,8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ㅠㅠ
22-12-03 20:04
56번 댓쓴이
아이스크림 5개에 천원할때.. 붕어빵 천원에 3개 천원에 땅콩빵 두둑히 먹을수있었을때가 그리워
진짜 내월급빼고 다 올라 ㅜ
22-12-04 03:21
57번 댓쓴이
아니 붕어빵 한개 천원 뭐냐고..
22-12-04 19:59
58번 댓쓴이
어제 오랜만에 철판닭갈비 먹으러갔는데 1인분에 14천원 실화..? 물가미쳤어ㅠㅠ
22-12-04 21:54
59번 댓쓴이
술값 밖에서 마시면 거품 장난 아니라
좀 아깝긴 해서  술 줄일라고^^
순대국 만원에 
냉면도 9천원 너무 비쌈 ㅡㅡ하........
22-12-05 08:08
60번 댓쓴이
완전 공감... 뭐 하나 사려고 하면 이제 손도 덜덜 떨려.. 육개장 컵라면이 1000원이란게 말이돼?? 하ㅜㅠㅠㅠ
22-12-08 09:58
61번 댓쓴이
식당가가 밥먹으러가면 느껴짐 ㅠㅠ 너무 비싸 .. 왜이래
22-12-24 07:18
62번 댓쓴이
외식이나 포장할때 물가 상승 너무 느껴져요ㅠ 안 오르는건 월급뿐...
23-01-02 16:25
AD
Edition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4.0
Evaluation21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코끝성형
눈밑지방재배치
이마거상
2.0
본 글은 허위사실, 과장된 비방의 글이 아닌 제가 직접 겪었던 실제 후기임을 밝힙니다. 전부터 코 수술해야지 하고 생각이 있었음 본인은 실리콘 거부감+각종 부작용 등이 우려되어 무보형물 코 수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sns에서 무보형물 코 수술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됨 영상을 봤을 때 자려함과 코 라인이 너무 맘에 들었고 본인이 추구하는 미와 적합하다 생각이 들어 나중에 하면 여기서 해야지 하고 스크랩해두고 딱 시간이 나서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 바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비염수술과 같이해서 상담 예약 잡음 사실 상담하러 갔다기보다는 바로 그냥 수술날 잡을 생각으로 간 거였고 실리콘은 거부감+부작용 걱정 때문에 실리콘 넣을 생각은 1도 없었음 무보형물 라인 매끄럽게 잘 잡는 거 같아 여기에 너무 꽂힌 상태였고 다른 병원은 성에 안 찰 거 같아서 따로 상담도 안 다니고 바로 여기서 상담함 담당 실장님한테 매부리코+긴코+처진코끝이 고민이라 상담하고 원장님한테 콧볼축소도 같이 여쭤 봤는데 코끝을 올리게 되면 콧구멍도 같이 올라가면서 좁아지기 때문에 구지 안해도 될 거 같다는 말에 불필요한거는 권하지 않는구나 신뢰도 더 갔음 그리고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으니 당연히 실리콘 처럼 매끈매끈 할 수 없다 울퉁불퉁 방지 매끈하게 하기위해 진피(메가덤)(1mm) 를 추가로 콧대에 넣는걸 말씀해서 추가하기로 함 (진피가 30%정도 흡수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 들었는데 애초에 콧대를 높이려는 목적이 아니라 울퉁불퉁해지는 게 싫어서 추가한 거여서 상관없겠다 싶었지만 수술 후 정보 찾아보니 메가덤이 일정하게 흡수되는 게 아니라 더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이러한 부분 설명 듣지 못함 이럴 거면 왜 넣은 건가 생각이 듦) -담당실장님은 1mm라서 의미 없다함 원장님 무보형물 수술영상 봤을 때 울퉁불퉁한 거 일절 없이 매끄럽게 원장님이 라인 잘 뽑으시는 것 같아 걱정 없이 예약금 걸었고 상담 당일 최대한 빠른 날짜로 수술 원하여 5일 뒤 원래 잡혀있던 예약자 수술시간 앞당겨 변경 가능한지 확인 후 가능하다 하여 오후 타임에 수술 예약 잡음 수술당일 수술 전 원장님께 찾아온 사진 보여드리고 디자인 잡을 생각이었음 상담실에서 계속 대기하다가 디자인을 수술방에서 봐도 괜찮겠냐고 물어서 알겠다고 하고 원장님 오신 다음 펜으로 디자인을 그려주시는데체감상 5초? 10초만에 슥슥 그리고 바로 수술대 누움 이때까지만 해도 원장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생각하고 있었고 어차피 사진을 보여드린다 해도 100% 똑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알아서 원장님이 내 얼굴에 맞춰 수술해 주시겠거니 생각함 7일차 경과 부목 풀자마자 거울보고 그냥 말을 잃고 거울 내려놓음 얄쌍하게 자려하게 그러나 화려함 비중이 더 크게 강조했지만 붓기 탓인지 코가 더 뭉뚝해져있었고 라인도 울퉁불퉁해 보이고 비주는 코가 썰린 거 처럼 너무 쏙 들어가있고 코가 들려서 들창코 같아 보였음 당황스러웠지만 붓기가 엄청 심했어서 붓기겠거니 생각함 그리고 계속 코가 막혀서 숨을 입으로 쉬었는데 이때 피가 고였던 건지 뭔지 부목 풀고 수술방선생님이 원장님 부르셔서 코상태 보더니 코를 쭈욱 짜주심 (이후 미간 콧대옆 착색 생김) 그다음 코가 너무 들린 거 같고 비주가 너무 들어간거 같고 콧대가 울퉁불퉁해 보인다고 했을 때 원장님이 아니다 괜찮다 해서 아 붓기구나 생각함 그렇게 경과 3~5분정도? 보고 원장님 나가심 로비에서 담당 실장님 상담하고 가라고 해서 로비에 앉아서 대기하는데 코에서 뭐가 흘러서 화장실 가서 보니 피였음 지혈 + 붓기 레이저 받고 그렇게 그냥 귀가 2주 차 경과 코안 실밥 제거하고 원장님 경과 저번과 비슷하게 짧게 보고 똑같이 문제점 말함 또 괜찮다고 하고 가심 이때까지 코 수술하고 사후관리라고 할게 주사 뭐 맞은 거랑 붓기 레이저 2회 7일차 붓기 레이저도 코피 터지고 그때 담당실장님이 내 코 상태 보더니 붓기가 심하네... 하고 받은 거 원장님은 바쁘신지 항상 드레싱 받을 때 짧게 경과보고 가시고 처음에 담당 실장님이 영상 촬영+후기 작성 시 할인 얘기했었는데 영상 촬영이 부담스러워서 안 함 영상 보니깐 원장님이 부목 풀어주고 더 케어 받는 느낌이였어서 오죽하면 나도 차라리 영상 촬영한다고 할 걸 생각 들 정도였음 + 코안 건조하지 않게 연고 계속 바르고 안연고 다써가서 2주차때 수술방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같은 거 발라도 된다해서 계속 발라 주고있었음 근데 수술 3주 차 되어갈 때쯤 여전히 코막힘이 너무 심해서 이비인후과 가서 드레싱 받음 코 상태 보더니 코에 뭔 짓을 한 거냐 물어서 코 성형이랑 비염수술같이 받았다 함 염증도 있다는 말에 바로 담당 실장님 카톡 후 토요일로 병원 예약 잡아달라함 토요일 당일 이비인후과 들려서 드레싱 받고 내원 원장님은 긴 면봉 같은 걸로 쑥 수시고 여기서 볼 때는 염증 같은 거 없다 하여 그렇게 그렇게 1달 차 경과는 안 보고 3달 차 경과 예약하고 귀가 추후 이비인후과에서 주 1~2회 정도 드레싱 받았으며 코안에 딱지도 많고 딱지가 너무 끈끈해서 한 번에 제거가 안된다 주기적으로 내원해서 드레싱 받으며 약 먹으면 괜찮다 콧등에 퍼지거나 할 일은 없다는 말에 안심하며 한 달 정도 항생제 복용하며 드레싱은 2달 차 넘어서까지 받음 추가로 뼈가 보인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물어보니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식으로 말씀 해주셔서 따로 문제 삼거나 하지는 않음 (현재는 딱지 거의 제거되었고 코막힘도 어느정도 호전되었음 그러나 콧물은 계속 나옴) 2달 차 지나고 붓기이길 바랐지만 정면에서는 전보다 콧구멍이 너무 잘보이고 왼쪽 오른쪽 45도에서 보는 각도가 달라 보였으며 좌측으로 고개돌려 봤을때는 괜찮은데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붓기가 빠져서인지 울퉁불퉁해 보이는 것도 더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함 매부리가 덜 정리된 건지 담당 실장님한테 AS 문의함 근데 담당실장님이 하는 말은 “안녕하세요 ㅇㅇ님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한달경과에선 특별히 이상한부분으로는 안보이셨어서 7월에3개월 경과가 예약되어있으시니 그때 경과 같이보고 원장님이랑 체크해볼께요메부리가 조금더 필요한 상황이신지요~“ 라고 함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라는 말에 당황스러웠지만 원장님이 한 번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해서 3달 차 경과 때 보기로 함 이때까지 종일 코사진 찍어서 확인하면서 조금 이라도 괜찮아 보이면 그날 기분 괜찮고 다시 울퉁불퉁해 보이면 그날 기분 안 좋고 주변에서는 피노키오같다 콧구멍 밖에 안보인다 하고 정면에서는 전과 다르게 콧구멍이 너무 잘보여서 바보 같아 보이고 정신병 걸린 거처럼 계속 셀카 찍고 확인하고 지우고 코만 하루에 몇시간씩 코만 확인하며 살았음 3달 차 경과 코 상태는 수술전 코가 \ 이렇게 휜코 였는데 절골을 해서 이부분은 전에 비해 개선 되었고 길었던 코도 개선 되었고 수술 직후에 비해 콧구멍이 들려 보이는 건 어느 정도 내려왔지만 전에 비해 콧구멍이 잘 보임 전에도 어느정도 비대칭이 있었다해도 이렇게 부각되지 않았는데 수술 후 정면에서 콧구멍이 잘 보이고 짝짝이라서 ( 0 ) ( 0 ) 이런느낌으로 부리부리대마왕 같아보이고 45도 각도 울퉁불퉁해보임은 여전함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미간콧대는 들어가있고 매부리 부분은 나와있어 보임 경과 예약 이틀 전 갑자기 전화로 예약 일날 원장님 수술 일정 때문에 이날은 아예 경과 예약이 어려울 거 같다 함 (?...) 저도 이날 밖에 시간 안된다니깐 대기시간 발생할 수 있다 해서 이랬다저랬다 그냥 수술 환자 새로 받아서 다른 날로 경과 예약 바꿔라 이렇게 밖에 안 느껴지고 그냥 어이가 없었음 아무튼 병원 예약 일날 병원 방문함 울퉁불퉁한 게 너무 거슬리면 필러를 채워줄 수 있다 함 애초에 수술한 코에 필러를 채우는 건 아닌 거 같아서 필러는 싫다 말하니 그러면 매부리를 살짝 더 깎아줄 순 있지만 깎는다고 해서 완전히 매끄러워진다 보장 못 하고 오히려 더 이상해질 수도 있다 하여 그냥 그렇게 상담 종료하고 6개월 경과 볼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예약 안 잡고 귀가하겠다고 하니 수술방 선생님이 그래도 담당 실장님 뵙고 가는 게 좋지 않겠냐해서 계속 대기하다가 하는 말이 6개월 경과는 어떻게 할까 얘기하길래 아까 6개월 경과 안 보겠다고 말했는데 이얘기 듣자고 대기한 건가 어이가 없고 집 가는데 그냥 눈물 밖에 안 남 원장님은 애매하게 말씀을 하셔서 그냥 좀 더 회복 기간 갖고 추후 타 병원에서 재수술할 예정 비염수술도 같이 진행했지만 수술 후 따로 CT 보며 경과를 봐주시거나 하진 않음 항상 한쪽 코가 막혀서 잠잘 때 불편해서 받은 건데 평소에 서있는 상태에서는 괜찮으나 자려고 누워있을 때 코막힘이 여전함 추가로 담당 실장님은 중간중간 반말하시는데 불편했음 고치셔야 할 듯 수술방 선생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아직도 감사함 수술 당일 귀가할 때 마취가 덜 깨서 비몽사몽했는데 퇴근길에 같이 1층 정문까지 부축해 주시고 경과 때 괜찮을 거라고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해주셔서 멘탈적으로 힘이 많이됨 해당 게시글은 해당병원을 비난하거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려고 쓰는 글이 아니며 글에 내용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허위사실도 없음을 밝히며 본 게시물은 성형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였고 우리 헌법 및 소비자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객관적 사실 공유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 외의 의료기관에 대해 어떠한 비방의 목적을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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