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일반잡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화의 모든 핀트가 잘하고 못하고에 있는것같아

글쓴이
Date 24.06.17 12:09:20 View 5,091

취미방 들어가보면 전부 대화가 그런식이야.
런닝을 뛰어도 그냥 런닝뛰는 사람들이 좋아서 모였다 이런거보다 와 님 잘하시네요 전 못해요ㅠㅠ 이런식으로 잘하고 못하고가 먼저고 사진방 들어가도 기기 우선이거나 누가 사진올리면 잘찍는다 못찍는다로 말하고 표현방식일 뿐인지 모르겠지만
평가기준이라고 해야되나 전부 평가식의 말들이야
등산좋아하니?이런것도 산 잘타냐 못타냐부터 들이밀고.. 그게 뭐? 할수도 있는데
난 외국 살다왔는데 저게 취미를 즐기는건가? 이런생각부터 들더라. 좋아하는 운동에 대한건 더 의문.. 우리나라는 취미생활도 약간 전시느낌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평가받는 그런걸로 쓰이는것같아. 갓생사는거 보여줄라고.. 난 그래서 취미방 들어갔다가 전부 나왔어.

이런말에 기분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너무 크게  느꼈어.  외국 살다가 한국오면 옷도 자유롭게 못입고 외모지적 심하다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 하는 사람 많이 봤잖아? 약간 그런 느낌ㅋㅋ 맨날 뭘 잘해야되고 못하면 주눅들고..

그리고 내가 전에 만났던 사람중에 나한테 퇴근하면 주로 뭐하냐길래 내가
요즘은  홈트한다고 했는데 그때가 한달차였거든, 근데 한달차라니까 피식하더라 그래서 좀 기분나쁘니까 너는 운동 뭐하냐하니까 자긴 아무것도 안한대. 그냥 한달차라는거에 웃었던거야ㅋㅋ 시작단계라는거에 비웃었던것같음 몇년했으면 또 우와하지..운동자체는 몇년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 좀 웃긴다.

Written by App.
Download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Cmts 26
1번 댓쓴이
모임활동하다보면 예사같이 해외에서 살다와서 한국에 친구모임이 없어서 오카방이나 소모임 가는 경우들도 많지만.. 한국에서 쭉 지내도 저런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현저히 딸려서 이 모임 저 모임 다니는 부류들이 더더더 많아 ㅋㅋㅋ 코로나 터지고 해외에 있던 애들 거의다 귀국했는데 충격을 엄청 받는 거 같더라 참 할많하않 ㅋㅋㅋ
24-06-17 12:28
글쓴이
Writer
아 그럼 그냥 좀 딸리는 애들이 잘하고 못하고 따지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까? 내가 댓글 잘 이해한건가?? 나도 당연히 한국사람 모두 그래! 이건 아닌데 나도 한국사람이고ㅋㅋㅋㅋ 좋은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 근데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했거든, 흔히 종특종특 거리는데 약간 그런느낌.. 한국인의 특징 빨리빨리처럼ㅋㅋ 종특이란말은 좀 그렇고.. 예사말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떨어지는 애들이나 그런거다 이뜻맞지? ㅠ 솔직히 취미모임 같은거 들어가서 맘에든적이 없더라. 외모와 실력 이걸로 사람 가르는거 심하고 대화도 잘 안되더라고 분위기 자체가 좀 잘해 못해 이거라서 그게 싫었어. 그리고 장비쓰는건 장비로 자랑 엄청하더라ㅋㅋ 비싼거 쓴다고 자랑하고 서로 ㅋㅋ
24-06-17 12:50
1번 댓쓴이
어어 맞아맞아 커뮤니케이션이 딸리니까 저런 대화만 하는거야.. 보통 대화기술이나 대인관계 원만한 사람들은 이미 오래활동하는 모임들이 있어서 새로운 모임에 잘 안감.. 보통 자기들끼리 놀지 왜냐면 미꾸라지 한마리로도 모임이 파투나는 경우도 수없이 보거나 경험해봤을테니까
24-06-17 13:21
2번 댓쓴이
음 맞아 하지만 너무 부정적이게만 보지말고 어찌되든 한국의 현실이고 이것도 한국의 특성이니까 그냥 너무 큰뜻으로 받아드리지 말고 .. 그사람들도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거니까 너도 쓰루할수 있는건 가볍게 쓰루 하는 게 중요해 물론 그 사람들이 잘했다는 건 아냐 근데 은근 한국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구
24-06-17 12:56
3번 댓쓴이
와 정말 공감된다.....
24-06-17 16:14
4번 댓쓴이
한국 마인드로 살긴 해서 그런 말 많이 하는데 잘 설명한거 같다 진짜 평가하는게 일상적인 대화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그대로 존중하는 대화가 필요하긴 한거같아ㅠ
24-06-17 16:31
5번 댓쓴이
우리나라 국뽕이 심해서 다른나라 문화를 잘 못받아드리는 것도 있지 유교니 단일민족이니 쓸데없는 자존심
24-06-17 19:13
6번 댓쓴이
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공감해
24-06-18 10:13
7번 댓쓴이
와 진짜 맞는거같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대부분 뭔가를 하면 얼마나했어 잘하냐 못하냐 많이 물어보는듯
24-06-18 10:50
8번 댓쓴이
와 이글보고 뭔가 깨우침. 감사감사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얼마나 편협했는지 돌아보게됐음
24-06-18 13:22
9번 댓쓴이
맞아 모든게 경쟁경쟁경쟁에 맞춰져 있는거같음 다양성도없고 참신함도없고
24-06-19 08:48
10번 댓쓴이
웃겨 진짜. !!                                      하지도않으면서
24-06-22 02:10
11번 댓쓴이
오 뭔가 공감되네. 성과에 집중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성과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음
24-06-22 05:13
12번 댓쓴이
맞아 정작 나도 등산동호회가도 산 좋아하세요 하면 좋어는 하는데 잘 못타오.. 부터 튀어나오는듯..
24-06-23 18:28
13번 댓쓴이
그렇게 교육받고 커서 그런듯... 어려서부터 잘하고 못하고랑 칭찬에 매몰되서 크잖아.. 이미 그쪽으로밖에 생각이 안가는거지 ㅠ
24-06-25 11:36
14번 댓쓴이
줄세우기 좋아하고 급매기기 좋아하는 애들이 보통 보면 자존감이 낮더라 자기 존중감 높은 애들일 수록 남한테 신경 안쓰는듯
24-06-27 12:18
15번 댓쓴이
ㅠㅠ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 한국인의 특아닌가 싶어.. 한편으로 참 안타깝다 ㅠㅠ 취미도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을 세워서 판단하고 바라보니..!
24-06-27 13:45
16번 댓쓴이
진짜 너무 공감된다… ㅎ
24-06-28 04:15
17번 댓쓴이
공감된다 사실 이 곳부터도 그런 것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는 증거인듯
24-06-28 11:59
18번 댓쓴이
어딴 문화권보다도 좋고 나쁨 위계질서 같은 거 되게 따지는 것 같긴 해
24-06-29 13:57
19번 댓쓴이
맞아 생각해보니 나도 그런식의 말을 많이하고 있는듯..
24-06-30 12:39
20번 댓쓴이
너무 마자 ㅠ 취미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그래서 다같이 피곤하게 사는중 ㅠㅠ
24-07-01 08:40
21번 댓쓴이
와 진짜 나도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싶다 정말
24-07-01 14:31
22번 댓쓴이
개공감ㅋㅋㅋ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잘하니 못하니 소리들으면 그때부터 관심식고 피곤해짐
24-07-02 01:28
23번 댓쓴이
N
와 어느정도 진짜 공감되네. 그래서 피곤한듯 다들ㅠㅠ
24-07-06 19:28
24번 댓쓴이
N
와...공감
24-07-08 09:24
AD
Edition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3.9
Evaluation21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코끝성형
눈밑지방재배치
이마거상
2.0
본 글은 허위사실, 과장된 비방의 글이 아닌 제가 직접 겪었던 실제 후기임을 밝힙니다. 전부터 코 수술해야지 하고 생각이 있었음 본인은 실리콘 거부감+각종 부작용 등이 우려되어 무보형물 코 수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sns에서 무보형물 코 수술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됨 영상을 봤을 때 자려함과 코 라인이 너무 맘에 들었고 본인이 추구하는 미와 적합하다 생각이 들어 나중에 하면 여기서 해야지 하고 스크랩해두고 딱 시간이 나서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 바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비염수술과 같이해서 상담 예약 잡음 사실 상담하러 갔다기보다는 바로 그냥 수술날 잡을 생각으로 간 거였고 실리콘은 거부감+부작용 걱정 때문에 실리콘 넣을 생각은 1도 없었음 무보형물 라인 매끄럽게 잘 잡는 거 같아 여기에 너무 꽂힌 상태였고 다른 병원은 성에 안 찰 거 같아서 따로 상담도 안 다니고 바로 여기서 상담함 담당 실장님한테 매부리코+긴코+처진코끝이 고민이라 상담하고 원장님한테 콧볼축소도 같이 여쭤 봤는데 코끝을 올리게 되면 콧구멍도 같이 올라가면서 좁아지기 때문에 구지 안해도 될 거 같다는 말에 불필요한거는 권하지 않는구나 신뢰도 더 갔음 그리고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으니 당연히 실리콘 처럼 매끈매끈 할 수 없다 울퉁불퉁 방지 매끈하게 하기위해 진피(메가덤)(1mm) 를 추가로 콧대에 넣는걸 말씀해서 추가하기로 함 (진피가 30%정도 흡수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 들었는데 애초에 콧대를 높이려는 목적이 아니라 울퉁불퉁해지는 게 싫어서 추가한 거여서 상관없겠다 싶었지만 수술 후 정보 찾아보니 메가덤이 일정하게 흡수되는 게 아니라 더 울퉁불퉁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이러한 부분 설명 듣지 못함 이럴 거면 왜 넣은 건가 생각이 듦) -담당실장님은 1mm라서 의미 없다함 원장님 무보형물 수술영상 봤을 때 울퉁불퉁한 거 일절 없이 매끄럽게 원장님이 라인 잘 뽑으시는 것 같아 걱정 없이 예약금 걸었고 상담 당일 최대한 빠른 날짜로 수술 원하여 5일 뒤 원래 잡혀있던 예약자 수술시간 앞당겨 변경 가능한지 확인 후 가능하다 하여 오후 타임에 수술 예약 잡음 수술당일 수술 전 원장님께 찾아온 사진 보여드리고 디자인 잡을 생각이었음 상담실에서 계속 대기하다가 디자인을 수술방에서 봐도 괜찮겠냐고 물어서 알겠다고 하고 원장님 오신 다음 펜으로 디자인을 그려주시는데체감상 5초? 10초만에 슥슥 그리고 바로 수술대 누움 이때까지만 해도 원장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생각하고 있었고 어차피 사진을 보여드린다 해도 100% 똑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알아서 원장님이 내 얼굴에 맞춰 수술해 주시겠거니 생각함 7일차 경과 부목 풀자마자 거울보고 그냥 말을 잃고 거울 내려놓음 얄쌍하게 자려하게 그러나 화려함 비중이 더 크게 강조했지만 붓기 탓인지 코가 더 뭉뚝해져있었고 라인도 울퉁불퉁해 보이고 비주는 코가 썰린 거 처럼 너무 쏙 들어가있고 코가 들려서 들창코 같아 보였음 당황스러웠지만 붓기가 엄청 심했어서 붓기겠거니 생각함 그리고 계속 코가 막혀서 숨을 입으로 쉬었는데 이때 피가 고였던 건지 뭔지 부목 풀고 수술방선생님이 원장님 부르셔서 코상태 보더니 코를 쭈욱 짜주심 (이후 미간 콧대옆 착색 생김) 그다음 코가 너무 들린 거 같고 비주가 너무 들어간거 같고 콧대가 울퉁불퉁해 보인다고 했을 때 원장님이 아니다 괜찮다 해서 아 붓기구나 생각함 그렇게 경과 3~5분정도? 보고 원장님 나가심 로비에서 담당 실장님 상담하고 가라고 해서 로비에 앉아서 대기하는데 코에서 뭐가 흘러서 화장실 가서 보니 피였음 지혈 + 붓기 레이저 받고 그렇게 그냥 귀가 2주 차 경과 코안 실밥 제거하고 원장님 경과 저번과 비슷하게 짧게 보고 똑같이 문제점 말함 또 괜찮다고 하고 가심 이때까지 코 수술하고 사후관리라고 할게 주사 뭐 맞은 거랑 붓기 레이저 2회 7일차 붓기 레이저도 코피 터지고 그때 담당실장님이 내 코 상태 보더니 붓기가 심하네... 하고 받은 거 원장님은 바쁘신지 항상 드레싱 받을 때 짧게 경과보고 가시고 처음에 담당 실장님이 영상 촬영+후기 작성 시 할인 얘기했었는데 영상 촬영이 부담스러워서 안 함 영상 보니깐 원장님이 부목 풀어주고 더 케어 받는 느낌이였어서 오죽하면 나도 차라리 영상 촬영한다고 할 걸 생각 들 정도였음 + 코안 건조하지 않게 연고 계속 바르고 안연고 다써가서 2주차때 수술방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같은 거 발라도 된다해서 계속 발라 주고있었음 근데 수술 3주 차 되어갈 때쯤 여전히 코막힘이 너무 심해서 이비인후과 가서 드레싱 받음 코 상태 보더니 코에 뭔 짓을 한 거냐 물어서 코 성형이랑 비염수술같이 받았다 함 염증도 있다는 말에 바로 담당 실장님 카톡 후 토요일로 병원 예약 잡아달라함 토요일 당일 이비인후과 들려서 드레싱 받고 내원 원장님은 긴 면봉 같은 걸로 쑥 수시고 여기서 볼 때는 염증 같은 거 없다 하여 그렇게 그렇게 1달 차 경과는 안 보고 3달 차 경과 예약하고 귀가 추후 이비인후과에서 주 1~2회 정도 드레싱 받았으며 코안에 딱지도 많고 딱지가 너무 끈끈해서 한 번에 제거가 안된다 주기적으로 내원해서 드레싱 받으며 약 먹으면 괜찮다 콧등에 퍼지거나 할 일은 없다는 말에 안심하며 한 달 정도 항생제 복용하며 드레싱은 2달 차 넘어서까지 받음 추가로 뼈가 보인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물어보니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식으로 말씀 해주셔서 따로 문제 삼거나 하지는 않음 (현재는 딱지 거의 제거되었고 코막힘도 어느정도 호전되었음 그러나 콧물은 계속 나옴) 2달 차 지나고 붓기이길 바랐지만 정면에서는 전보다 콧구멍이 너무 잘보이고 왼쪽 오른쪽 45도에서 보는 각도가 달라 보였으며 좌측으로 고개돌려 봤을때는 괜찮은데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붓기가 빠져서인지 울퉁불퉁해 보이는 것도 더 도드라져 보이기 시작함 매부리가 덜 정리된 건지 담당 실장님한테 AS 문의함 근데 담당실장님이 하는 말은 “안녕하세요 ㅇㅇ님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한달경과에선 특별히 이상한부분으로는 안보이셨어서 7월에3개월 경과가 예약되어있으시니 그때 경과 같이보고 원장님이랑 체크해볼께요메부리가 조금더 필요한 상황이신지요~“ 라고 함 “ 양쪽 라인이 다를수있기는한데” 라는 말에 당황스러웠지만 원장님이 한 번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해서 3달 차 경과 때 보기로 함 이때까지 종일 코사진 찍어서 확인하면서 조금 이라도 괜찮아 보이면 그날 기분 괜찮고 다시 울퉁불퉁해 보이면 그날 기분 안 좋고 주변에서는 피노키오같다 콧구멍 밖에 안보인다 하고 정면에서는 전과 다르게 콧구멍이 너무 잘보여서 바보 같아 보이고 정신병 걸린 거처럼 계속 셀카 찍고 확인하고 지우고 코만 하루에 몇시간씩 코만 확인하며 살았음 3달 차 경과 코 상태는 수술전 코가 \ 이렇게 휜코 였는데 절골을 해서 이부분은 전에 비해 개선 되었고 길었던 코도 개선 되었고 수술 직후에 비해 콧구멍이 들려 보이는 건 어느 정도 내려왔지만 전에 비해 콧구멍이 잘 보임 전에도 어느정도 비대칭이 있었다해도 이렇게 부각되지 않았는데 수술 후 정면에서 콧구멍이 잘 보이고 짝짝이라서 ( 0 ) ( 0 ) 이런느낌으로 부리부리대마왕 같아보이고 45도 각도 울퉁불퉁해보임은 여전함 우측으로 고개 돌려 봤을때 미간콧대는 들어가있고 매부리 부분은 나와있어 보임 경과 예약 이틀 전 갑자기 전화로 예약 일날 원장님 수술 일정 때문에 이날은 아예 경과 예약이 어려울 거 같다 함 (?...) 저도 이날 밖에 시간 안된다니깐 대기시간 발생할 수 있다 해서 이랬다저랬다 그냥 수술 환자 새로 받아서 다른 날로 경과 예약 바꿔라 이렇게 밖에 안 느껴지고 그냥 어이가 없었음 아무튼 병원 예약 일날 병원 방문함 울퉁불퉁한 게 너무 거슬리면 필러를 채워줄 수 있다 함 애초에 수술한 코에 필러를 채우는 건 아닌 거 같아서 필러는 싫다 말하니 그러면 매부리를 살짝 더 깎아줄 순 있지만 깎는다고 해서 완전히 매끄러워진다 보장 못 하고 오히려 더 이상해질 수도 있다 하여 그냥 그렇게 상담 종료하고 6개월 경과 볼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예약 안 잡고 귀가하겠다고 하니 수술방 선생님이 그래도 담당 실장님 뵙고 가는 게 좋지 않겠냐해서 계속 대기하다가 하는 말이 6개월 경과는 어떻게 할까 얘기하길래 아까 6개월 경과 안 보겠다고 말했는데 이얘기 듣자고 대기한 건가 어이가 없고 집 가는데 그냥 눈물 밖에 안 남 원장님은 애매하게 말씀을 하셔서 그냥 좀 더 회복 기간 갖고 추후 타 병원에서 재수술할 예정 비염수술도 같이 진행했지만 수술 후 따로 CT 보며 경과를 봐주시거나 하진 않음 항상 한쪽 코가 막혀서 잠잘 때 불편해서 받은 건데 평소에 서있는 상태에서는 괜찮으나 자려고 누워있을 때 코막힘이 여전함 추가로 담당 실장님은 중간중간 반말하시는데 불편했음 고치셔야 할 듯 수술방 선생님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아직도 감사함 수술 당일 귀가할 때 마취가 덜 깨서 비몽사몽했는데 퇴근길에 같이 1층 정문까지 부축해 주시고 경과 때 괜찮을 거라고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해주셔서 멘탈적으로 힘이 많이됨 해당 게시글은 해당병원을 비난하거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려고 쓰는 글이 아니며 글에 내용에 대하여서는 어떠한 허위사실도 없음을 밝히며 본 게시물은 성형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였고 우리 헌법 및 소비자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객관적 사실 공유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 외의 의료기관에 대해 어떠한 비방의 목적을 없음을 밝힙니다.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