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성한테도 관심 엄청많고 소개팅도 많이 받아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막 클럽술집 다니는거 좋아했는데요... 코로나때문에 잘 못나가면서부터 다 귀찮아졌어요... 심지어 연락하는 남자들한테도 이상한 포인트에서 정떨어지고.. 혼자 살라는 신의 계시인가요?후 저랑 비슷한 분들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