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도 아니고 돌싱이래.. 말리는게 맞을까? 아니면 존중해 주는게 맞을까? 솔직히 나좀 충격이야.. 친한친구여서 막 뭐라고 조언도 못해주겠고.. 좋은 사람인지도 아직을 잘 몰라.. 내가 너무 섣불리 판단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