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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확대수술 했는데 뭔가

글쓴이
Date 24.04.22 15:05:36 View 913

괜히 했나 싶네
고추 확대 수술한 거거든

확실히 커지긴 했어
성예사에서 전후 사진 궁금하단 사람들한테도 많이 보여줬는데 다들 수술하길 잘했다고 할 정도?

근데 다들 잘됐다고 하고 나도 커진거 인정하는데 이렇게까지 했어야하나 싶은 마음이 드네 ㅋㅋㅋㅋㅋ 수술 전에 좀 작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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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8
1번 댓쓴이
길이굵기 둘다 늘렸어?
24-04-22 15:35
글쓴이
Writer
길이는 아주 조금이고 굵기 위주 ㅋㅋㅋ
24-04-22 15:36
1번 댓쓴이
어떻게하는겨..? 뭘 넣어?
24-04-22 15:37
글쓴이
Writer
응 동종진피 넣어서 엄청 굵어지긴 했어 ㅋㅋㅋㅋ 여기서 전후사진 보여준 사람들 다들 잘했다고 하더라...
24-04-22 15:38
1번 댓쓴이
진피면 피부..? 그럼 말랑한거아님?
24-04-22 15:39
글쓴이
Writer
노발시엔 말랑하고 발기하면 딱딱하긴 해
24-04-22 15:40
1번 댓쓴이
나도 사진 보여주셈
24-04-23 11:10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3 11:45
2번 댓쓴이
딱봤을때 티 안나?
24-04-22 18:32
글쓴이
Writer
응 완전
24-04-22 18:32
3번 댓쓴이
혹시 구체적인 스펙좀 알려줄 수 있어??
얘기 들으니까 솔깃해
24-04-23 01:53
글쓴이
Writer
크기? 수술전에는 길이16에 굵기 10
수술 후에는 길이 17.5에 굵기 13
24-04-23 11:46
3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4-04-23 14:43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3 14:44
4번 댓쓴이
얼마야?? 길이는 얼마나 길어져?
24-04-23 10:24
글쓴이
Writer
노발시는 많이 길어지고 풀발 시는 별로 안 길어져 ㅋㅋㅋ 굵기 위주 수술이라서
24-04-23 11:46
5번 댓쓴이
오 나도 궁금한데 전후 사진 보여줄 수 있어? 여자긴한데 그냥 순수한 호기심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24-04-23 10:27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3 11:47
6번 댓쓴이
감각은 어때??
24-04-23 15:06
글쓴이
Writer
아주 약간 둔해지긴 했는데 정말 미세한 차이야
24-04-23 15:07
7번 댓쓴이
* 비밀글 입니다.
24-04-23 19:53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3 19:54
8번 댓쓴이
나도 보여 주면 고맙겟어 너무 궁금하디따 사진으로 첨뷰해 주라
24-04-24 08:35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4-24 08:44
9번 댓쓴이
오 얼마나 굵어짐?? 참고로 여잔데 걍 호기심이야ㅑ사진 보여줄 수 있엉?
24-05-01 23:21
글쓴이
Writer
* 비밀글 입니다.
24-05-01 23:23
10번 댓쓴이
불편하거나 부작용있는거 아님 이미 했으니깐 했을때 좋은점을 생각하자
24-05-02 18:34
11번 댓쓴이
왜 후회하는 건지 물어봐도 될까? 수술 고민 중이라서 ㅜㅜ
24-05-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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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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