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불교인 예사인데
예전에 절에서 염주받은적이 있음. 이건 작년인가 제작년임
근데 최근 이 염주를 끼고가면 꼭 안좋은 일이 생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꺼림직해서
예를들어 친했던 인연과 다툰다건가
가족이라 크게 싸운다건가
어디 안좋은일이 겹친다건가 이럼...
다된밥에 재뿌려진것처럼
그리고 나 비즈공예가 취미라서
팔찌만드는거 좋아했는데
팔찌만들면 꼭 안좋은소식이 들린다거나
약간 재난같은게 겹침.
난 119탔을정도로 몸 안좋아졌고..
그래서 오늘 절에가서 염주랑 팔찌 다 버리고
보시도 내고 기도 하고왔는데 좀 21세기에 개소리같아도 무서움..
웃긴게 우리집안 특히 외가는 전체가 불교집안이고 우리집 봐주시는 보살님도 계셨거든(나 어릴때 돌아가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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