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강박이 너무 심해.. 중학교 때부터ㅠㅜ 50kg만 넘으면 무조건 단식하고 거울 보면 못생겨서 저절로 눈물나고 쌩얼일 때는 무조건 마스크 끼고 나가고 맨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어 성인 되고 성형 한 후는 좀 덜하긴 한데, 가끔씩 성형을 했는데도 나보다 예쁜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우울하더라 또 예쁘다고 한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그 사람들을 또 만나기도 무서울 때가 있어 이거 비정상인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