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최악의 가스라이팅이 향수, 노래 그런거 다 남기고 어디에서든 그 사람 생각나게 하는거라고 하잖아.. 진짜 다 잊혀지지가 않는데 길 지나가다 비슷한 향 맡기만 해도 눈물 그렁그런 맺힌다 이럴땐 그냥 이별노래 들으면서 실컷 우는게 도움되려나? 학교도 안나가서 무기력하고 1년 넘게 연애하고 헤어진건 처음이라 맘이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