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후에 만날때 첫장소에서는 자기 힘들었던 이야기만 내내 말하는 친구 있어 한동안은 별생각 없이 들어줬는데 다른 일로 그 친구한테 빡치니까 저 행동까지 감정쓰레기 통 만드는 것 처럼 느껴져서 만나기 시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