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목 그대로 대학 졸업 후 첫 직장 5년 다니다가 퇴사했는데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뭐를 해야겠다보다 번아웃ㅠㅠ 성형에 크게 욕심 없어서 코만 하고 좀 쉬려고 하는데 예사들은 퇴직 후 뭐했어? 극 I 집순이 힐링이라 여행은 정중히 거절할게ㅋㅋ (이미 몇 개 예정되어서 기 빨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