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 하나 안남기고 다 떠나면 너가 문제일 확률이 높지 본인한테 관대하지마 엄격해져야지 예를 들어 뭐 성격일수도 있고 니가 하는 태도 일수도 있고 너가 곰곰히 지난 시간 되짚어보면 알수 있을텐데 그래도 모르겠으면 이미 지나간거니까 새로 만들어 그리고 만들어서 관리를 해 인간관계는 관리를 해야해
주기적인 연락 주기적인 만남 그리고 생일 같은 기념일도 챙기고 경조사 다 챙기고 해야 돌아와 어디서 만들어야 하나 싶으면 직장이나 현재 친구의 친구가 제일 좋은데 그게 안되면 모임 활동을 해 아니면 어플을 하던지 어떻게든 너가 찾아야해 인연이란건 없음
나도 대학 친구보단 고등학교 친구들이 확실히 더 친근하고 서로 아껴주고 그런 느낌이더라..한 번 먼저 연락 해보는거 어때??아마 그 친구들도 연락 기다리고 있을꺼야!!나도 공시 준비한다고 1년 연락 두절이다가 다시 연락해봤던 경험 있는데 친구들이 반가워해주고 기다렸다고 예전처럼 대해줘서 진짜 고마웠었어!!
나도 대학친구 한 명도 없어! 친했던 친구랑 싸우고 그러다 보니 무리랑 멀어지고..ㅠㅠ그래도 나랑 마음 맞는 사람이나 언제든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한 명은 있더라! 인생은 길어! 어디서 어떻게 좋은 인연을 만날지 모르는 거잖아. 앞으로 나한테 생길 좋은 인연들이 많이 생길거라 지금은 많이 없는거라 생각하자!
헉 근데 그게..머랄까 충전의 시간인거 같기두 해 사람이랑 완전 붙어다니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두 있거든 그리고 먼저 연락하면 살갑게 대해줄거야 글고 ㅜ 인간관계는 계속계속 바뀌는게 맞는거 같아 절대 문제있는거 아니구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해 방학동안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랑만 연락하면서 지내바바
고등학생때까지는 동네친구들이라 아무때나 나오라고하기 부담스럽지 않은데 대학교 친구들은 지역이 달라져버려서 그런 거 같아
나도 대학교 친구들은 가짜다, 수업 같이 듣기용이다 이런 말 믿고 정 안주려고했는데 8년동안 절친이었던 친구도 있고(최근에 절교하긴했지만..)
계속 연락하는 동기는 수업 같이 듣던 무리끼리 엄청 친해서 맨날 여행다니고 하더라고
나도 걔네랑 같이 수업들었는데 졸업하고 내가 선 그은거 오히려 후회돼…ㅜ
친구네 지역에 유명한 식당이나 카페 가고싶은데 같이 가달라는 식으로 연락하면 좋아할걸?
아니면 관심사 맞는 사람들 찾거나 동아리 가입하는 것도 추천해
나도나도 어렸을때부터 인관간계에 목메고 살다가 나도 점점 좁혀져서 매일이 우울했는데 그냥 이제는 다 부질없는것 같아서 신경 안 써! 살 날이 많으니 언젠가 또 다른 인연이 또 있겠지~! 하고 갈 사람은 내가 뭘 해도 가고 올 사람은 오니까 ㅎㅎ 그냥 내 인생 즐겁게 살려고 나도 노력하는 중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