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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회사에서있던일을

글쓴이
Date 21.02.18 15:38:23 View 1,427

남친한테 이야기하지 않나요?
근데 남친이 너무 그런 얘기만하니까 듣기 싫었나봐요...자기도 일하고힘든데
가끔은 듣는게 벅차다고 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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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14
1번 댓쓴이
사람 성향이죠 저도 가끔씩 말하는건 들어줄 수 있는데 그만둘것도 아니면서 맨날 회사 욕하고 회사사람들 욕하면 뭐 어쩌라는건가 싶긴 하더라고요ㅠㅠ
21-02-18 15:44
글쓴이
Writer
성향차이도 있는거 같아요ㅠㅠ잘 조율해 봐야겠어요ㅠㅠ
21-02-18 17:40
2번 댓쓴이
부정적인 얘기 계속 들어주기 힘들긴하죠ㅠㅠ 회사면 일 힘들다 사람 힘들다 그런 얘기가 많을텐데 재밌고 소소하게 즐거운 얘기를 하는게 서로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친구한테 안 좋은 얘기 계속 들으면 괜히 저까지 기분 안좋아질때 있잖아요 그런거 같아요ㅠㅠㅠ
21-02-18 15:52
글쓴이
Writer
좋고 긍정적인이야기를 많이하는 방향으로 저도 좀 태도를 바꿔야겠어요 ㅎㅎ
21-02-18 17:41
3번 댓쓴이
그쵸 아무래도 맨날  힘든 얘기만 하면 지치죠ㅠ 저도 친구가 맨날 자기 회사 힘들다하면 너만 회사다니냐고하고싶은거 꾹 참아요ㅋㅋㅋㅋㅋㅋ
21-02-18 15:53
글쓴이
Writer
그러네요~ 다같이 회사다니면서 힘든데 저만 너무 그랬던거 같기도하고 ㅠㅠㅠ급 미안해지네요ㅠㅠ
21-02-18 17:41
4번 댓쓴이
남친분도 일하면서 힘든부분이 많은가봐요 어떤부분이 힘드냐고 쓱 물어보시고 부둥부둥해주세요 서로서로
21-02-18 16:44
글쓴이
Writer
흑 ㅠㅠㅠ잘말안하는 편이라 몰랏는데 쓱 물어보고 부둥부둥해줘야겠어요 ㅠㅠ
21-02-18 17:42
5번 댓쓴이
아무리 가족이여도 매일 같이 부정적인 얘기만 들으면 ㅠㅠ 지치는건 사실이예요ㅠㅠㅠ
21-02-18 16:45
글쓴이
Writer
좋은 얘기를 많이 하도록 해야겠어요 ㅋㅋㅋ가족이여도 힘든데 다른환경은 더 힘들었겟죠ㅠㅠㅠ
21-02-18 17:42
6번 댓쓴이
저도 남자친구랑 이런부분으로 다툰적있네요ㅜ아마 감정쓰레기통이냐고 느끼는 사람도 간혹가다있을것같아요ㅠㅠ
21-02-18 17:48
7번 댓쓴이
저도 그랬어요 ㅠㅠ 남친이 말하더라구요... 좋은것도 계속 말하면 그것도 듣기싫다고 .. ...  모든지 중간을 지켜야하는것같아요 ㅠ
21-02-25 00:54
8번 댓쓴이
음 ,, 그걸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정말 그냥 말만하는 것이냐 아니면 징징징되면서 말하느냐 같은 사회생활 하는 입장의 남친에서는 징징되면서 말하면 힘들긴 하겠죠!!...
21-02-26 10:54
9번 댓쓴이
맨날 힘들다고만 하고 위로받기 원하면 상대방은 지칠수밖에 없으니깐요..ㅎ 나름의 해결책이나 조언을 구하는 방식으로 얘기해보심 어때요?ㅎ
21-06-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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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info
4.1
Evaluation94
쌍커풀
안검하수
트임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4.2
이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았음 이유는 내 눈이 사이는 멀지 않은데 앞머리가 엄청나게 꽉 막힘 서준맘처럼 미간이 너무 좁아질까봐 앞트임은 다 패스했는데 여기선 눈 앞머리는 뾰족하게 하면서 위쪽으로 더 트는 방법으로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운데ㅎ 아무튼 수술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해서 더 궁금한 건 없냐고 물어봐주심 솔직히 좀 신결 쓰이는 부분도 많았음 네이버 리뷰나 여기서도 포함해서 안 좋은 리뷰를 몇 몇 개 봤는데 내 기준에선 그 사람이 되게 예민한 거 같았고 오히려 리뷰 관리 안 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수술이 망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서 여기에 예약금 걸었음
1.6
ㅇㅇㅇ 계실때 첫 쌍수했음 5년전. 너무 힘든경험이었어서 리뷰쓰고싶지도 쳐다보고싶지도 않았음 근데 후기보다가 또 발견해서 씀 수술직전에 라인잡은게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하다가 짜증내심 그때 워낙어리기도 하고, 혼자갔어서 우물쭈물 말도 잘 못한상태로 수술실감 . 그결과 당연히 처참 그냥 눈에 찍 선 그은 소세지됨. 그리고 풀고싶어서 상담갔는데 실장이 했던 원장님한테 풀어달라해야 될거라고 반협박?하시길래 또 그런가보다 하고 마취비 내고 수술. 20분이면 끝난다고 한 수술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림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술내내 의사간호사 대화 중간중간 들렸는데 “아 김원장님 수술법 모르는데“ ,”아 어떻게하신거야“ + 몇십분동안 혼자 수술실 대자로 누워서 방치됨 수술 끝나고 눈탱이밤탱이돼서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고소감인데 그때 당시에는 너무 트라우마에 빨리 그냥 잊고싶어서 도피함. 원장님은 기억안나시겠지만 아직도 끔찍했고, 그 병원은 여전히 인기많고 홍보도 많이해서 강남갈때마다 찡그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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