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러 사각턱필러후기

5년쯤 됬으려나요 20대초반에 덜컥 병원발품판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 후기대충 뒤져보고 가서 바로 당일시술 하고왔었드랬죠 무슨 자신감이였는지 겁도없이.. ㅋㅋ
사각턱은 워낙에 콤플렉스였어서 그후로도 몇번더 가서 맞았고
코는 코끝 콧대 인중까지 골고루 다 넣었어요
첫날 두통 뻐근함 말고는 크게 불편한거없이 바로 콧대가 볼록 생긴게 신기하드라구요 ㅋㅋ
지금도 보면 사실 남았는지 어쨋는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 내코였는지.. 살쪄서 그런가
아무튼 한가지 제일아쉬운게
코끝 주사자국이 아직도 안없어져요~
약간 밀크반점같이 점보단 작고 블랙헤드보단 큰?
쌩얼일때 거울자세히보면 신경쓰이는정도인데
그래도 계속 안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속상하네여
그후로 필러찾아보니 코끝은 하면 위험하다하고
필러부작용도 많고 그러네요...
부작용후기보다보면 정말 무섭죠..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속편한거같아요(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