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 들여 울써마지 시술 했습니당~
부산 서면에서 가슴확대수술 대형사고 당한 뒤 왠만하면 서울가서 시술 받아요.
3호선 신사역 7번?출구 바로옆 건물 10층에 위치.
하도 아프다고해서 겁을 많이 먹었는데 시술비에 더 충격먹고 여튼 했어요.
아픈 시술이니 만큼 의사샘 친절도 굉장히 따져야 합니다.저는 피부과 만큼은 친절한 샘 아니면 저렴해도 안해요.
레이져 리프팅 부작용 났다하면 의외로 회복 불능이니 성형외과나 일반 클리닉 말고 피부과 전문의 시술 받아요.
아픈거 초딩만큼만 참을 수 있는데 버티고 했어요.
앗 죽겠다 싶은거 30샷 정도?
피부가 얇아 광대부위는 많이 아프겠다며 추가로 부분마취도 해주셨어요.
아직 일주일 째라 별 표시는 안나도 기대하고 행복한 기다림 중입니다. 턱선은 신기하게 시술 후 바로 표나게 올라가네요.
의사샘 조신조신하게 수다 떨어 주시고정말 꼼꼼하게 시술 해주셨어요.
한 달 뒤 좋아진 후기 사진으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