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아서 넘 피곤.. 다리털 매일매일 밀어도 까끌까끌하고 샤프심 달고 다녔음 안되겠다 싶어서 레이저제모 전문적으로 많이하고 가성비 괜찮은 병원 찾아서 방문! 필로스의원 이벤트 저렴하고 가격도 괜찮고 회사랑 가까워서 다녔는데 개꿀..ㄸ! 다리 10회 / 겨드랑이 5회 (이전에 다른곳에서하고 추가) / 팔 5회 했는데 다리는 5회해도 조금 올라와서 추가로 끊었고 10회 하니까 가끔가다 털 한가닥씩 발견됨 (원장님이 그냥 지나간 자리? ) 겨드랑이 팔은 5회만에 더이상 털 안남 예전에 다리털 까슬거릴때 엄마한테 다리 부비적거리면 아빠 수염 까슬거리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엄마가 다른사람 다리 같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