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 보름좀더 지났나?
대구 시지에 더 설레임의원에 가서 맞았어여
경산에서 지내는 터라 가까운 화이트 필에서 맞고싶었는데 문을 닫은건지 쉬는건지 안열려있더라구요
음.... 지금 시술결과는 좋거든요? 원래 계속 맞아왔는데 턱 근육이 쉽게 발달하는지라 맞으니
인상도 달라보이고 좋아요 좋은데 거기 너무 좀 어수선하고.. 그리고 좀.. 맘에 안들었어요
간호사들끼리 웃고떠들고 어수선했구요 그리고 마취크림이 따로 없고 얼음팩을 계속대고있어야대서 불편했구요
따로 기다리는 장소없이 복도 의자에 시술받는 사람들 모조리 쪼롬히 앉아서 얼음팩대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남자고 여자고 서로 어깨맞대가면서 간호사가 바로 앞에서 이름이랑 시술하는거 말해주는 데 좀 부끄럽더군요
다하고 나와서도 별다른 지시사항없이 가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홀에서 혼자 서성이다 나왔네요
이런 부분말고는 시술결과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