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톡스 맞으러 가는데 따라갔다가 평소 미간 사이가 낮은 게 신경쓰였어서 당일날 맞고 옴. 뭔지도 모르고 냅다 맞았는데 마스크 쓰고 다닐 땐 유난히 콧대가 하얘보였음. 1년 반이 지난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또 맞고 싶을 정도로 후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