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입술필러 맞은게 2년정도 지나니까 심술 난것처럼 아랫입술만 툭하고 튀어나와보여서 코로나로 마스크 쓰는참에 싹 녹이고 새로 맞았어요.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맞을 계획이였기에 전에 맞았던 병원이 제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후기가 많은 병원으로 예약 잡아갔어요. 근데 왠걸 친구랑 저 둘다 입술 비대칭이 엄청 심하게 오고 입에 구슬 장난 아니게 생겼네요.. 붓기때문이라 생각하고 10일차인데도 이건 아니다 싶어 리터치고 뭐고 녹이기로 했어요.. 친구랑 저 둘다 입술에 비대칭이 고민이라 맞은게 아니라 얇은 입술이 고민이였던 사람인데 둘다 두께는 그대로고 입꼬리만 비대칭 얻었어요 ㅜㅜ 급해도 병원선택은 신중히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ㅜ.. 다른분들은 신중히 선택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