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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후기] 성공적인 남자 제모 후기

monekey
Date 18.09.04 19:50:33 View 389

일단 제모는 이번이 두 번째 병원이고, 제모 부위는 인중과 턱 부위. 수염 상태는 매일 아침 면도를 하면 저녁즈음에 거뭇거뭇 해지는 정도. 그리고 면도도 깔끔하게 안돼서 인중에 항상 수염자국이 남아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주었음.
 첫 번째로 시술 받았던 병원은 그냥 집 근처에 있는 피부과로 갔고, 아포지플러스라는 레이저를 이용해서 제모 시술을 받았는데 5회차까지 받았으나 크게 체감할 만한 효과는 거두지 못함(빽빽하게 수염나던게 약간 듬성듬성 나는 아주 약간의 효과만 얻음)
 제모 시술을 받는 과정에서 마취크림도 바르지 않고 거의 40초만에 시술이 끝날 정도로 대충하는 느낌이 있었음.
 그래서 이번에 제모로 유명한 피부과를 찾아서 1회 받았는데, 정말 1회만에 효과를 볼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1회만에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게 돼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인중은 제모를 더 받을 필요가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중 전체적으로 수염이 거의 나지 않기 시작했고(면도를 하루 안해도 다음날까지도 깔끔한 편) 턱수염은 나긴 하는데 확실히 전보다 숱이 줄었음. 역시 입소문 타는곳은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병원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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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바바
제모도 잘 알아보면서 해야되는군요
18-09-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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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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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3.6
Evaluation855
4.6
20살에 앞트임이랑 윗트임 받았다가 눈앞에 손톱자국마냥 개큰패임흉(?) 이런거 생겨서 세미아웃이던 내눈이 화나보이는 아웃라인상태로 바뀜ㅜㅜ 진짜 학교다니면서 우울증 개심하게 오고 사람눈도 잘 못쳐다보고 다녔는데 휴학한 상태라 병원알아보구 있었거든 엄마친구분 소개로 이벤트 신청해서 상담받고 너무 만족스러우니까 이대로 더 못살겠다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고 싶다고 조르고 졸라서 1주일뒤에 수술받았어 처음에 눈을 못뜰정도로 아프고 눈알빠질거 같이 힘들더라고 그래서 수술문제인가 걱정되고 불안해서 담당실장님한테 상태좀 봐달라고 또 졸랐는데 엄청 친절하게 일정잡아주고 상태체크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시더라고 ㅠㅠ 개큰감덩.... 워낙 흉터가 크셨으니 불안하고 걱정되는거 당연한데 모양좋으시니 경과 자주 보자 해서 기다리구 있는데 한달정도 됐거든 지금! 아직 빨갛게 티는 많이 나는데 찍힌거같던 흉터가 지워진게 너무 잘 보이니까 살거같고 그러네 빨간살부분은 좀더 지나야한다해서 이거만 사라지고 나면 진짜 완전 만족할거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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