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원 정도 주고 코 필러 맞았는데요. 전 엄청 티 난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성형 한 사람 잘 캐치하는 제 남동생이랑 어머니도 못알아보셨어요!! 아버지가 알아보셔서 말하긴했는데 친구들도 진짜 아예 모르고.. 맞은 그 다음날 친구 만나러 갔는데 "오늘 왠지 옆모습 이쁘다"고 했네용 미묘한 차이지만 셀카 찍을때도 좀 다르고 좋았어요 저는 근데 상담 하자마자 바로 필러 맞아서 그게 좀 당황스러웠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