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 레스틸렌
양쪽 팔자 용량 : 각1.5씩
턱 : 6
팔자필러는 워낙 팔자 시작부위인 코 옆이 움푹 들어갈정도라서 맞아봤고,
턱은 무턱이 있는데, 턱끝전진 받기 전에 테스트용으로 받아봤습니다.
겁이 많아서 가장 안전하다는 레스틸렌으로 받아봤고 1년이 지난 후에는 관해라기 보다는 평평하게 퍼진 느낌이 크네요.
팔자필러는 맞았을때 만족도가 100%정도로 효과가 좋았지만, 활짝 잘 웃는 편이라 1년이 지난 지금은 팔자위로 좀 이동한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만) 시술자의 숙년도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그래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있고, 오히려 팔자 위에 살 부분이 두둑해질 수 있으므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턱필러는 돌출입에 무턱이 있는편이라서 턱만 나와도 돌출입이 많이 완화되어 보이는 효과에 만족했고요.
1년이 지난후에는 약 50%정도 평평하게 퍼진 느낌이 있고, 턱의 경우는 밝은곳에서 자세히 보면 필러가 들어간 부분에
경계가 울퉁불퉁 지도처럼? 보여서 다시 필러를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민영수 원장님은 연세도 많으시고, 시술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참 조심스럽게 시술하시고 정확도나 안전도에 믿음이 갔습니다.
질문에 대답도 성실하게 해주셔서 추천드리고 싶은 의사시네요.
문제는 .. 20대 중반쯤되는 상담 실장님의 이거해라 저거해라..
환자는 의사라는 전문가의 말만 믿는데요, 심지어 질문에 솔찍하게 이야기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가로막기까지 ㅎㅎㅎ
좀 어이가 없었네요. 치과도 그런데는 거르는 편인데^^; 좀 심하게 느껴진 곳이라 재방문은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