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에 코에 필러를 맞았어요. 처음 이틀은 주사바늘 꽂았던 자리에 데일밴드를 떼니까 필러가 흘러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정도 더 막고 있었더니 멈췄어요 ...ㅋㅋ 한 3일정도 붓기심하고 그 뒤로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다 빠지고 없지만 ㅠㅠ 한지 얼마안됐을떄 눈알을 콧대 쪽으로 돌리면 콧대가 보여서 신기했었어요. 지금은 필러보다는 영구적인 수술을 하기위해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필러 혹시 고민중이신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일년동안 행복했습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