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필러 이벤트가로 위아래 15만원에 맞았었어요. 그날 저녁부터 윗입술 양쪽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서 당황했어요. 첫 필러라 그런지 금방 흡수되었고 아무도 제가 필러맞은걸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ㅜㅜ 그런데 약 1년 지난 후 다른 병원에 슈링크 시술하러 갔는데 원장님이 입술보고 필러한 적 있단걸 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