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할때는 털이 여린 상태에서 병원에가서 면도하고
아포지 시술을 받았는데
레이저를 쏜건지 만건지 싶을 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2차때는 전날 집에서 미리 면도를 했어요
다음날 병원에 갈때 쯤 시간이 되니
굵고 시커먼 새털들이 막 자라나서
살을 뚫고 올락말락해서 가렵더라고요
이 상태로 시술을 받았더니 왠걸 레이저 총이 쫑쫑 쏘아대는게 잘 느껴지네요
제모하러가시기 전날 면도 미리 하시고
털을 조금 키워서(?) 가야 레이저가 잘 먹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