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에 아말리안 3cc를 이마에 맞았어요. 맞는지 1년까지는 봉긋하게 예뻤고, 1년이 지나고 난 부터는 좀 꺼져서 판판해졌네요. 다시 가서 맞을까 하다가 필러맞을때 그 고통을 떠올리면.... 으으으ㅠㅠㅠㅠ 우두둑 하는 소리, 두달 정도간 머리를 잡아당기는 통증 등등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ㅠ 원체 푹 꺼져있던 이마라서 그 꺼진 부위가 메워진 정도로 그냥 만족하고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