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 잘하기로 유명한 병원에서 필러 쪼끔 넣엇어요 계산하고 펜으로 코에 점 몇군데 찍더니 따끔따끔하고 손으로 조물조물한다음 끝낫어요 너무 순식간이라 고통을 느낄새도 없이 끝낫어요 워낙 적은양을 넣어서 크게 티는 안나는데 필러햇다고 말하며 다들 알아보더라구요 저도 큰변화는 모르겟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