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 고속터미널역 근처에서 맞았었는데, 필러는 안아픈데 실 넣을때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이 저절로 찔끔 나왔어요 ㅠ 지금도 그렇게 아프게 시술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픈것 대비 코끝이 생각보단 많이 안올라와서 좀 실망했고, 코끝에 실 주입했단 바늘자국이 3달은 갔어서 ㅠㅠ 재시술 안했네요 ㅠ 그런데 또 최근에 코필러 시술 사진들 보면 혹해서 뒤져보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