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했어서 나시를 자주 입었는데 매번 밀어도 자꾸자꾸 이틀사이에 샤프심처럼 박혀있는 털자식들과 착색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그렇게 5년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레이저 제모 질러버렸습니다..
진작에 할걸.... 저는 5회정도 받았고 마지막 5회차 이후 1년이 지난 지금도 털이 아주 미세하게 한 두가닥 정도만 자라는데 그건 그냥 쪽집게로 뽑아버립니다 ㅎ홓
다 좋은데 아주 아주 작은 단점이라면 털이 없어서 그런가
땀이 나면 뭔가 암내가 난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건 코를 겨드랑이에 박고 맡아야 나는 정도라서
뭐 신경 쓰이는건 아니긴 합니다만...아무튼 저는 제일 후회 안하는 시술중에 베스트2위 시술입니다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