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서울 입술필러 유명하다는데서 200주고 이마 팔자 옆볼 입술 맞았거든
원래 필러로 유명한 원장님이 필러를 안한대서 다른분한테 했거든
근데 얼굴이 더 이뻐져야하는데 약간 성괴같고 입술은 또 금방 없어져버린거야 벨로테로였는데..
그래서 걍 오늘 집근처 대전에서 지인소개로 입술 이마 팔자 다시 맞음
녹이진 않고 리터치하듯 맞앗어
근데 진짜 훨 나아보이는거야 전체적인 얼굴 느낌이..
서울에서 한거 진심 후회됨..
서울 유명한데서 비싼돈 주고 해봤자 소용없단걸 느낌.
필러 보톡스는 걍 가까운데서 병원이름만 보고 가지 말고
원장이 잘해야돼 진짜
젊고 예쁜 여자원장님인데 원하는거 말하니까 척척 알아들으시더라고
난 이제 성형할거 아니면 서울 안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