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가서 마취크림까지 바르고 누웟다가 원장님한테 내가 원하는 입술 사진(내 사진을 어플로 살짝 두껍게 수정한 사진) 보여주자마자 제대로 보지도않더니 이렇게 안된다고 퉁명스럽게 말씀하셔서 내가 이거 보면서 실장님이랑 상담한거라 했거든? 그랬더니 이렇게 사진대로 절대 안나온다고 하면서 하기싫으면 하지말란식으로 계속 얘기하시더라
이 사진 본인 맞냐고까지 말하는거 보고.. 와...아니 내가 아닌 사진을 누가 내사진이라고 가져와서 비슷하게 이런느낌으로 해달라고 하겠어?!?!연앤사진도 아니고...최대한 내입술모양비슷한거 살짝 어플로 다듬어서 가져간건데...
나 너무 기분 상해서 그냥 나왔어 실장님은 착하고 친절한대 원장이 저딴식으오 고객한테 말하는거 진짜 난생 처음봐..필러논다고 주사뚜껑을 열어두고 침다튀기게 말을 한참하고 그걸또 찌르려고 하는것도 굉장히 비위생적인느낌? 저거 입술에맞으면 염증나도 이상하지않을거같았어 친절하지도 않고 사진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니선 무조건 안된다 하고..이런병원이 잘되는거? 오래못갈거같아 아님 뭐 싸게싸게 리뷰이벤트해서 홍보는 잘해도 난 절대 다신 안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