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 10월 / 11월 / 12월
올해 1월 까지
총 5회 팔 전체 제모함
(제모 한달에 한번씩 받으라고 권했음)
지방에 살고 치료중인 지병이 있어서
주1회 / 최소 한달에 2회씩
서울에 방문하는 김에 미용시술들을 받는 편임
일단 전형적인 공장형 시술병원이고
동남아계열 외국인 직원이 있고
그래서 외국인들이 많이 옴
대기실이랄게 없을 정도로 의자도 거의 없고
탈의실 락커도 모자람
예약을 시간당 몇명 받는건지 모르겠는데
예약 시간 전에 가든 딱 맞춰가든
그냥 계속 기다린다고 보면 됨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평일 오전에도 많으니 말 다했음
상담데스크 따로 있는데 거기서 설명하고
결제하는 방식이고 어플가라 동일함
추천 시술 강요는 없으나
시술 설명도 없다고 보면 됨ㅋㅋ
제모라서 들을 것도 없지만
다른거 묻는 사람봐도 딱히,..ㅎㅎ
의사는 거의 볼 수 없는 수준이고 시술도 대충하는편
여자선생님은 그래로 물으면 대답해주심
남자는 대답 할 생각도 의지도 없어뵈고 귀찮아함
꼼꼼하지도 않았음
직원들은 친절함
그리고 의사 지정이 안되는데
성의없는 남자의사를 더 많이 만나버려서인지
5회 다 끝난지 3개월 지난
현재 제모효과가 그닥임.. 갠적으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