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턱끝필러 3cc맞고 이제 이틀차..
첨부터 3cc를 맞겠다고 정한건 아니구,
상담받고 잘 해주신다해서 어련히 하시겠지 하는 마인드로 받았음 ㅠ
그런데 3cc나 들어간건 시술 받고 알았다..!
예약이 꽉차있었는데 중간에 비는 타임이 하나 생겼다고 하셔서
낑겨서 급하게 받기로 함
그런데 너무 바쁘셔서 그런지 마취크림을 바른지 20분도 안되어서 (한 10분됐나_
턱끝필러랑 점제거 레이저 시술을 바로 받았음 ㅠ
턱끝필러는 주사 자체에 마취가 있어서 괜찮았는대 마취크림이 제대로 안발려서 점빼는 레이저 시술이 너무 아팠다.
뭔가 듬뿍듬뿍 마취크림 꼼꼼히 발라주셨으면 했는데.. 이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나는 바빠서 그런지 간호사가 아니라 병원 원장님이 마취크림을 발라주셨음(의사X, 간호사X)
정가가 60만원이고 나는 지인할인 받아서 30에 함
사실 이중턱이 고민이였는대 상담시 의사선생님이, 살때문은 아니고
턱이랑 광대가 발달이 더 되어서, 감싸줘야할 살이 쳐지는게 원인이라고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턱끝필러를 받았는데, 사실상 아직까지는 크게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음 ㅠ
이중턱 개선은 전혀 없는 것 같구.. 아직 2틀밖에 안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턱은 얼얼하고 시간이 좀 지나서 다르게 느낀점이 있으면 수정하러 오겠음!
걍 아무생각업이 쓰는거라 두서가 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