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 히스토리를 보시면 자세한 내막을 볼 수 있을꺼에요.
1년을 참지 못하고 오늘 제거를 했습니다
저는 첫수술보다 훨씬 괜찮았네요
첫수술을 자늑해서 그런가 진짜 갈비뼈부분이 아파서
생사를 오갔거든요;;;;
수면마취 했다가 부분마취를 해서 느낌도 다 났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원장님이 세심하게 수술하고 있구나... 다 느껴져서
조고맣게 ‘마취 더 해주세여...’ ‘안돼요, 그만 잠드실꺼에요’
열심히 하고 계셔서 그냥 맡겼습니당...
잘못되면.. 한강 물 깨서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편하게.... 수술대에 누워있었네요..
생각보다 일찍 끝나고 정신도 멀쩡하구 괜찮았어여
혼자 죽 사들고 집에 무사 귀환했습니다.
이주 뒤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 그리구 저 브로커 아닙니다!
그 망할 브로커에 걸려 첫수술 조진사람이라 ㅎㅎ
참고정도로만 보세요,
어떤 글도 무조건적인 신뢰는 지향하기실 바랍니다.
**글 수정이 안돼서 댓글에 달겠습니당 (제거 일주일차)
10일 덜 채운 6개월차에 제거했습니다.
오늘 부목 떼서 아직 붓기가 심하지만, 늑연골이 제거 되서 코끝이 편하고 모양도 모태코 80퍼센트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전 첫수술에 비공내리기, 콧볼축소로 코끝조작이 많았어서 완벽히 되돌리기 어려운 코인 것같아 약간 짝짜기 있는데 어쩔 수 없는 거같아요. 저만 보이는 비대칭??
연골재배치만 했구, 연골묶기는 안했습니다.
솜제거는 3일차 때, 부목은 일주일정도 하고 오늘 제거,
비용은 350 인데 수술방법이나 사람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여.
아직 붓기가 낭낭해서 그냥 코뚱 느낌이라
시간 더 지나봐야 명확할것같아여
비주도 아직 말린 거 없고, 비주썰린 모양이 좋아졌어여!
모태코보단 못하지만 ..
현재 느끼는 모양은 수술코에서 보형물제거하니
약간 제3의 코 느낌나요.
콧대는 전체적으로 부어있어서 원래 높이를 가늠하기 어려워 따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2주차 때 말씀드릴께여
안녕하세요 글 써주신거 다 잘보았습니다
첫수술케이스이신데 늑연골로 하셨다고 저랑 같은케이스시네요
1.재수술은 왜 같은병원에서 하지 않으시고 왜 따로 돈 지불하고 다른병원에서 수술하신거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2.저도 재수술 생각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불편감때문에 아예 빼버리신건가요 아니면 콧대휘어짐때문인가요
3.저는 귀연골로 다시 할까 생각하는데 같은병원 추천은하시나요 무료로 해준다해도 하시지 않으시는이유가 무언지 여쭤봐도될까요
[@sivaL] 1. 이미 실력을 보았고, 성예사 병원후기 댓글에서 다시 수술을 해주는 케이스를 보았는데 결과가 좋지않았고, 제가 한 이후 에 다른 분들의 후기도 정말 좋지 않아 게시물중지가 많이 생겨 신뢰를 잃었습니다.
2. 불편함이 제일 컸고, 모양이라도 맘에 들면 참고 살겠는데 모양도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높이로 코끝 피부가 얇아져 불안감도 컸습니다.
3.잘한다는 보장이 없고, 했을 때도 맘에 들지않고 망하면 제 스스로 자살할 것 같아 돈주고 다른 병원에서 제거했습니다.
이미 제 니즈파악을 제대로 못한 병원에서 귀연골로 원했던 환자에게 늑연골을 사용, 재수술해도 늑연골 그대로 쓰고 높이만 조절 한다하여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