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실리콘 4mm 자가연골로 수술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짧은 복코가 개선이 안되서 코재수술을 다시 했고 기증연골 사용했습니다. 한 해가 넘어갔으니 8개월째에 접어들었네요
평소 펑퍼짐했던 복코가 고민이였는데 이 부분이 개선되서 외모 콤플렉스도 없어졌고요
4달 이후부터 안경도 써봤는데 콧대에 무리가지 않고 라인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코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난리고 ㅋㅋ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