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고 아파서 제거했었고 지금은 너무 후련합니다. 옆으로 누워 자면 코가 땡기기도 하는데 이건 9월에 병원 가면 여쭤보려구요. 수축기는 못느꼈습니다. 온찜질을 자주 해줘서 코가 말랑말랑해진 것 같아요. 제거 고민하시면 무조건 하세요. 얼굴에 이물질 없다는게 이리도 편할 줄 몰랐어요. 아 참, 겉모습이 별로 달라진 점은 없어요.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제 동생이 제 얼굴 보고 아무말도 안하는 걸 보면 똑같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