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벌써 제거한지 1년이나 되었네요
작년이맘떄쯤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고
다필요없이 하루에도 죽을생각을 몇천번씩
했던거 같아요
다행이 지금 제모습에 익숙해졌는지
큰 스트레스는 없어요
제거후에도 보였던 피노키오 같은 코는
붓기가 가라앉을수록 그냥 오똑한 코?
남들이 보면 몰라요.
단현명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형에 관심있는 사람아니면 잘모르구요
당기는 느낌 조이는느낌은 더이상 제가 못느끼는건지
몰라도 잘안ㄴ요
단지, 제가 덜추운 남쪽지역에있다가
이번에 경기도를 가게됫는데 너무춥더라구요
코끝이 빨개졋음..
그거보면서 아..아직 다 회복되지 않았구나..
느끼구요..
ㅈㅣ금은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다만,, 전부제거못하고 지지대를 조금 남겨뒀는게
후회가 되네요.ㅜㅜ
하지만 수술방에 무서워서 눕는건 더이상못하겟어요 ㅠㅠ 이렇게살아야죠..
지금힘드신 분들 조금만더힘내세요!!
오 박나라님이다 저는 아직 애기가 어려서 수유둥이라 못하고ㅜ있어요 봄에 하려고 하는데 무섭고 다들 말리네여 심난해요
부러워요 ㅠ
부러워요
글 감사해요!
글읽고싶은데 포인트땜에 안읽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