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한지 40여일 됐습니다. 코는 잘 됐어요..외형적인 면에서 이상한건 없지만, 보형물에 대한 거부감이 제가 생각한거 보다 훨씬 크네요...ㅠ 그리고 비중격의 딱딱함..코끝의 딱딱함..장난 아니네요..
그래서 제거로 결정했는데 문제는 비중격 사용이예요..비중격 지지대에 연골 묶기까지..
비중격을 채쥐한 부분이 빈공간일 텐데 언젠가 그분분이 무너져 안장코가 될까 매일매일 두렵고 힘듭니다.
지금 여기서 많은 조언과 위로를 받고 있는데 코 보형물 다 제거하면 후기 자주 올리고 제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해드리고 싶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우리 힘내요~~^^
비중격이 제일 마음에 걸리죠..아..ㅠㅠ
비중격은 건들면 안되는 연롤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