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수술후 맘에 들지않는 높이 휘어지는 실리콘으로 인해 2달후 재수술 하였습니다 재수술 하기까지의 시간은 지옥 그자체였습니다 불안함에 잠을 자지 못하고 자살충동까지 시간을 너무나 되돌리고싶었습니다 작지만 못생김코 왜 이렇게 예뻐지고 싶었던갈까요... 재수술 후 다시 보귀하여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최근 미간 통증이 느껴집니다 너무 무서워요 가족들도 그때 재수술 당시 극도로 불안감 쌓여있던 저에게 이제 질린건지 이제 다시 코이야기도 하지말고 알아서 하라네요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도 지금 너무 힘듭니다 이전수술 병원은 폐업하였고 다른병원엑 가서 항생제 처방받을수있을지... 직장인이다 보니 재수술은 겁이 납니다.. 최대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잏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코수술 선택한 제 자신이 너무밉습니다